[감상문]레드바이올린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4.01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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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점수와 학점 받으시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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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작년에 이 영화를 보았었다. 그리고 다시 수업시간에 보았다. 그때도 참 느낌이 좋았는데 요번에도 여전히 좋았다. 보는데 앞에 사람 때문에 약간 자막이 잘 안보였던 거 말고는 괜찮았던 것 같다.
이 영화는 바이올린의 장인 부조티의 아내가 자신과 얼마 후 태어날 아이의 미래가 궁금한 나머지 점을 보면서 시작된다.
바이올린의 장인 부조티. 그는 바이올린의 하나하나에 혼을 불어넣으며 완벽한 바이올린을 만드는 명인이다. 그리고 그에게는 아름다운 아내 안나가 있다. 그리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아빠가 될 행복한 남자이다. 그러나 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이 나이가 많이 먹어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불안함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안나는 자신과 아이의 미래가 궁금해 점을 보게된다. 하지만 점에서는 무서운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 역시 점을 보는걸 좋아한다. 점을 보고 기분 좋은 말을 들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나 역시 그 일이 얼마간은 기억이 나게 된다. 마찬가지로 안나 역시 자신이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는 것과 다시 태어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절부절해 한다.
반면에 곧 태어나게 될 아이에 대한 설레는 맘으로 자기 생애 최고의 작품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그 바이올린을 주리라 마음먹고 기쁨에 넘치지만 아내는 산고를 못 이겨 죽고 만다.
자신의 배우자를 잃은 슬픔을 어찌 이루 말 할 수 있겠는가마는 부조티는 그 슬픔을 자신의 최고의 작품의 칠을 밤에 끝마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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