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다중시간 비평문
- 최초 등록일
- 2016.07.05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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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매체와 예술 과목에서 <전시 비평문> 과제로 제출하여 만점을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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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숱하게 미술 교과서에 등장했던 백남준, 디지털매체와 예술 수업을 통해 드디어 그의 전시를 관람하였다. 전시를 관람하기 전에 백남준에 대한 책을 몇 권 읽고 갔었는데, 백남준의 예술 세계는 내가 갖고 있던 예술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 역시 예술이란 아름답고 고귀하며 일반인에게 조금은 어려운 것으로 생각해왔다. 하지만 백남준은 일상에서 예술의 의미를 찾으며 소통하고 참여하는 예술을 추구했다. 그의 예술 세계는 나에게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난 빨리 직접 그의 작품을 확인하고 싶어서 백남준 아트센터에 가는 것을 꽤 기대했다. 약 2시간이 걸려서 기흥에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를 방문했다. 처음 관람했던 작품은 ‘자석 TV’였다. 관람객들이 직접 자석을 움직여 TV 속 패턴을 바꾸는 작품이었는데, 백남준 아트센터 측에서 현시대의 관람객들도 체험할 수 있게 체험용 자석 TV를 만들어 놓아서 나 역시 그의 예술에 참여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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