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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혁명에 관한 고찰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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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3.10.29
최종 저작일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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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혁명에 관한 고찰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자기 계발서를 웬만하면 잘 읽지 않는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도 읽었지만 이런 종류의 책을 읽을 때면 위로가 되고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건 좋은데 현실적인이고 확실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아 그저 뜬 구름처럼 잡을 수 없는 거처럼 이상과 현실차이가 더욱 느껴져서 잘 읽지 않는다. 그런 우려를 가지고 책을 읽었다. ‘ 방황은 살아있다는 증거다 ’ 일반적으로 방황이라는건 나쁜 의미이며 나쁜 행동으로 여겨져 선도라는 것으로 방황을 막는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인간에게 인생에서 있어서 방황은 나아가려는 의지의 원동력이고 방황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실험이며 그것을 넘어선 것이 성취라고 말한다. 인생에 있어서 방황은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내려는 아름다운 것이며 계속 방황하며 노력하는 것, 주저앉지 않는 것, 그것이 자신의 삶을 증명하는 유일한 길이지만 대신 노력하지 않는 방황이나 방종, 즉 욕망의 좌충우돌은 생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을 하고 있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며 황무지를 여행하는 것만이 진정한 방황이다.

<중 략>

버트런드 러셀은 인간을 원죄형, 자아도취형, 과대망상형 인간으로 구분했다. 첫 번째는 원죄형인간이다. 나름의 교육과 도덕률을 알고 있는 우리 보통 사람들의 전형이다. 원죄형 인간은 태생적으로 나약해서 작은 유혹에도 쉽게 금기를 넘어선다. 결심과 의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결심한 것을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자책이나 자신을 통제 · 관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실망도 원죄의 일부인 것이다. 이런 의식은 정치사회적으로도 수동과 외면 혹은 방관으로 일관하면서 적당히 눈감고 적당히 외면하게 만든다. 가끔 분노하고 가끔 결심하고 또 가끔 자각하기도 하지만 그것 역시 습관의 변화로 이어져 태도화하기보다는 삶의 호수에 던져진 작은 파장으로 치부하게 된다 아마 소시민이라고 불리는 우리의 모습이 이럴 것이다. 두 번째 자아 도취형 인간은 약간 비겁한 출세주의들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타인에게 칭송받고 선망받는 것에 관심이 많다. 이들의 모든 행동은 타인의 시선에 초점이 맞혀져 있고 자신의 자유의지나 갈망보다는 타인에게 비쳐지는 자신의 모습에 관심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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