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그리는 환상소설
- 최초 등록일
- 2013.10.1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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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엘리베이터
3. 안녕, 인공존재!
4.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5. 결론
본문내용
이것의 특징 - "그냥“
현실적 제약이 없다
물리, 과학법칙 무시
과정이 제시되지 않는다
그런 주제에 자연스러워
주제와 맞닿은 필연적 사건임
소설의 질서에 위배 X
다른 요소들의 도움 (담담한 인물, 환상성이 벌어지기 좋은 배경)
폭발적인 시너지효과
있어보인다
일상의 배반
낯선 것이 주는 충격 요법
요술거울
재창조된 상想을 통한
현실 재해석
상상력의 갯수만큼의 해석
재밌다
<중 략>
-“현실도피와 동물변신”
이 소설에서는 환상으로 변신한 후,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봐야만 견딜 수 있는 현실적 상황을 제시함
- 박민규의 작품 중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에서는 현실에 적응치 못하는 인물이 동물로 변신하는 환상이 드러남.
- 위의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인해 피폐해진 현실을 힘겹게 버텨감
이들은 현실의 상황에 저항하지 않으며 오히려 적응하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아버지는 끊임없이 닥쳐오는 현실적 문제를 감당해내지 못하자 동물로 변신하는 비현실적 방법을 통해 현실을 벗어남.
나, 지금 실업자야. Cf) 안녕, 엘레나에서의 ‘아버지’ 가 나 이제 더 이상 아무런 일도 하지 않기로 했다. 라고 말하잖아요. 이 때 아버지가 기린으로 변신했다는 것은 이러한 상황을 구술하지 않고 이미지로서 제시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가장이란 이미지의 배반.
독자들은 아버지에게 동질감을 느끼지만 동시에 동일시되기를 거부하는 이분적 감정을 받게 됨.
- 진한 멜랑콜리 : 독자들로 하여금 아버지에게 동조하여 현실의 암담함과 슬픔을 느끼도록 만드는 기능.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