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맛집은 없다. 1+1 마케팅, 맛집 ,풀옵션빌라 이들이 이용한 소비자심리.
- 최초 등록일
- 2013.10.15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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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같은 제품과 같은 이윤을 두고 교묘하게 소비자의 만족도를 바꿔 판매를 증대시키는 경험으로 깨달은 교훈과 예
목차
1. 운암명가 부대찌개집이 장사 잘 되는 이유
2. 귀차니즘을 추가한 완성품의 심리
3. 중요한 건 다른 곳에서 얼마에 팔고 있는가
4. 1+1의 의미
5. 제품의 금액이 커질수록 돈의 가치를 줄어든다.
6. 편의점의 근본 마케팅
7. 의외의 증정품
8. 첫 상품의 중요성
9. 제한을 걸어야 구매하는 사람들
10. “싫거든 사지 마라” 가 더 통한다
11. 넓게 깔면 많이 팔린다
12. 다른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경향
13. 한국인은 모험심이 없다.
14. 그래서 신상품이나 들여놓지 않았던 상품, 안 팔리는 것이 아니라 생소해서 안 사가는 것이다.
15. 김밥만 1000원
16. 원래 기존시장의 가격
17. 전단지 돌리는 요령
18. 주고 받고의 원칙
19. 마케팅 분석?
20. 남 잘되는 것을 못 본다
본문내용
개인적으로는 맛있어서??? 장사 잘 되는 곳은 아니라고 본다.
풀옵션 1억은 순식간에 분양되고 무옵션 9000만원의 빌라는 전혀 분양 되지 않는 예와 똑같다. 요즘은 조금 더 비싸더라도 괜찮은 것을 먹겠다는 사고를 가지고 있다. 오산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부대찌게 집이 있다. 9000원이다. 주변 다른 부대찌개집은 7000원이다. 사람 늘 꽉이다. 부대찌개 집이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 경우는 드물다. 찾아가 봤다.
정말 다른집과 차이점이 없다. 양만 조금 많을 뿐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소비자는 제품의 원가가 아닌 다른곳에서 이 가격에 얼만큼 주는가? 얼마에 팔고 있는가?를 이용한 교묘한 마케팅이 있다.
2000원을 더 받고 2000원치의 재료를 더 넣으면 이렇게 푸짐해진다. 재료 2000원치면 2배에 가깝게 양이 많아지고 만족도가 올라가지만 금액은 20% 올라갈 뿐이다. 하지만 음식점이나 술집을 하는 사람은 재료원가 1000원 더 들어가는 것도 아까워 한다
“야 마늘이랑 런천민트가 얼마나 비싼데….그거 넣으면 남는 거 없어”
그 마늘이랑 런천민트 재료 원가 가격 2000원치 더 넣고 더 비싸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냥 7천원이든 8천원이든 받고 최대한 남기려는 생각뿐이다.
허접하게 내어 놓고 7000원을 받나.
푸짐하게 내어 놓고 9000원을 받나
남는 돈을 같다. 하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만족도는 2배 이상이다. 손님들은 이것의 원가는 생각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얼마에 파느냐가 기준이기 때문이다. 김치볶음밥에 계란 후라이 2개를 얹고 100원 더 비싸게 받으면 100원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처럼 말이다.
어떤 것에서는 남기고 어떤 것은 남기지 않고 파는 것. 보통 푸짐한 집. 사람들이
“거기 엄청 잘 나와”
라고 하는 집을 찾아가 보면 이런 인간의 심리를 이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