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3.09.06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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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나는 결혼은 원하지만 출산은 원하지 않는다. 레포트를 통해 출산을 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 보다도 여러 사례를 통해 출산을 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아이를 낳는 것이 여자의 소명이라고 생각하던 시절을 있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아이를 낳지 않은 여자의 삶은 절반의 실패로 간주됐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여자들은 아이 낳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그것이 여자들의 잘못은 아니라는 것이다.
얼마 전, 흥미로운 법안 하나가 국회로 올라갔다. 그 이름도 아름다운 ‘출산안정법’, 자꾸만 바닥으로 고꾸라지는 출산율을 부축하기 위해, 아이가 만 18세가 될 때까지 국가나지방자치단체가 양육비용을 일부 부담하자는 법안이다. 아동수당을 지급하고, 출산비용도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감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자들에게는 근래에 보기 드물게 흐뭇한 법안일 것이다. 그러나 문제가 하나 있긴 하다. 이 모든 혜택은 셋째 아이부터 적용된다고 한다.
<중 략>
대표적인 예는 '예능계의 안방마님' 김원희 부부다. 그는 2005년 9월 사진작가 남편과 결혼하며 무려 15년이 넘는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당시 많은 이들은 김원희의 적지 않은 나이 때문에 허니문 베이비를 예상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이들 부부는 아이 대신 둘만의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가고 있다. 결혼 4년차인 한채영도 마찬가지. 8년 넘는 교제기간 끝에 지난 2007년 사업가 남편과 화촉을 밝힌 그는 아이 대신에 일에 매달리고 있다. 현재 MBC '신이라 불리 운 사나이'에서 처녀 못지않은 명품 각선미로 뭇 남성들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13년이 넘는 열애 끝에 결혼한 김수로-이경화 부부도 아이 없이 알콩달콩하게 지내고 있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 소식에 있어서는 또래의 친구들보다 한참이 늦은 케이스다.
한 연예관계자는 "과거엔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은퇴해 가정에 안주하는 여배우가 많았지만, 최근엔 정반대다. 가정만큼이나 자아성취감, 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때문에 결혼 뒤에도 자연스럽게 아이를 미루고 일에 매진하는 배우들이 많다. 또 자기 관리만 잘하면 결혼 뒤에도 얼마든지 미혼 남녀 주인공 역할을 맡을 수 있고, 의료 기술의 발달로 노산의 개념도 상당히 늦춰졌기 때문에 2세 갖기에 조급해하지 않는 것 같다"고 전했다.
참고 자료
글로벌 라이프 (http://blog.naver.com/mstarcom1?Redirect=Log&logNo=80161665092) [국제커플] 김원희의 맞수다 딩크족 Vs. 다산족 촬영 뒷이야기. 작성자 아침별
스포츠조선 T―뉴스. 이진호 기자. 2010-03-18 (http://media.daum.net/culture/art/newsview?newsid=2006081210561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