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치료를 위한 식사요법
- 최초 등록일
- 2013.09.04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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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백질 섭취
2. 열량섭취
3. 염분 및 수분 제한
4. 칼륨 제한
5. 칼슘과 인
6. 비타민, 철분, 아연
본문내용
만성신부전 환자를 위한 영양관리로, 식사요법은 신장의 부담을 줄여 신부전의 진행을 늦추고, 요독증과 대사이상을 완화 시키며, 치료에 따라 손실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함으로써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도록 한다.
구제적인 목적으로는
첫째, 단백질 섭취제한과 혈액 내 질소분해산물 축적 방지로 요독증을 예방한다.
둘째, 충분한 열량 공급으로 근육의 이화작용을 막는다.
셋째, 나트륨 섭취량을 제한해 부종을 예방하고 혈압을 조절한다.
1. 단백질 섭취
만성신부전의 경우 단백질 분해산물이 체외로 배설되지 못하고 신체 내에 쌓여 요독증을 일으킬 수 있고, 과다한 단백질은 신장에 부담을 주어 신장기능을 더욱 급속하게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한 제한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단백질 필요량은 0.6~0.8g/kg 정도이다. 성장기의 아동은 성장요인을 감안해야 하지만, 성인 환자의 경우 단백질 제한은 환자 개인의 사구체여과율에 따라 결정된다. 소변으로 단백질이 빠져 나간 경우 그 양만큼 추가한다.
<중 략>
5. 칼슘과 인
체내에서는 뼈의 구성에 중요한 칼슘과 인이 적당한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그러나 만성적으로 신기능이 감소됨에 따라 인의 배설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체내에 인이 축적되게 된다. 혈청 인이 증가되면 상대적으로 혈청 칼슘치는 저하되고 이 현상을 보상하기 위해 부갑상선이 자극되어 부갑상성 호르몬이 분비됨으로써 칼슘이 뼈에서 빠져 나오게 된다. 이 상태가 조절되지 않으면 계속 악화되어서 신부전의 중요한 합병증인 골질환 등이 생기게 된다. 골질환의 예로는, 많이 사용하는 관절과 체중을 지탱하는 뼈가 아프거나 쉽게 부러지고 관절염 등이 생길 수 있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투약과 식사요법이 필요하게 된다.
- 칼슘 보충
신장 환자에서는 칼슘은 음식 섭취만으로 부족한 경우가 있다, 이는 식욕부진, 다량의 음식 제한, 특히 포타슘, 인과 관련된 단백질의 제한, 그리고 위장관계로부터의 칼슘 흡수에 필수적인 비타민D의 활성화가 신질환 자체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