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지역복지문제를 제시하고, 자신이 지역사회 사회복지사로서 이 문제를 접근하기 위해 로스만의 실천모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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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지역복지문제
2. 내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복지문제를 로스만의 실천모델의 사회행동 모델을 중심으로 접근

본문내용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회봉사단체와 사회복지사들이 더 필요하다. 지역사회에서는 자원봉사나 사회봉사의 서비스가 관공서와 몇몇 단체와 기관에서 맡아하기 때문에 봉사단체에 참여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 복지사각지역의 사람들에게 봉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해야 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이다. 몇몇의 기관이나 단체인 전문적인 기관이 위주여서 지역사회에서는 누구나 참여하는 모임이 적다보니 다양한 복지문화와 의식이 저조하다.
사회봉사를 공무원들의 전유물이 아닌가 하는 상대적 소외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봉사단체에 개인으로 참여하기에는 접근을 꺼려하는 일반사람들이 많다. 보통사람이 참여하기에 서비스제공 채널의 부족함으로 인해서 적극적인 참여의식이 낮은 실정이다.
이러한 지역사회에서 지역사회의 사회복지공무원의 형식주의적 소극적인 태도와 서비스의 질을 엿볼 수 있었다. 사회적인 낙인된 시각으로 대하는 소극적 분위기가 팽배하다. 수혜자중심이 아닌 사후약방문식의 서비스를 전달에 그친다. 현재의 서비스를 보면 기초생활수급을 현금과 현물로 제공한다. 클라이언트를 경제적 지급의 수혜자로만 보며, 현물수급을 하기위해서 가깝지 않은 관공서를 걸어서 수급받아야 하는 과정에서 실망감을 느꼈다. (여기에 대한 사례는 아래에서 설명하겠다)
또한 지역주민간의 사회적 낙인에 대한 민감한 클라이언트의 관공서의 현물지급 수준은 물가를 반영하지 않고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인간적인 처우와 함께 실용성 있고 효율적인 생활서비스를 지원해주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는 지역1인당 맡아야할 사회복지사의 수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정부의 구조적인 문제와 연관됨을 알 수 있었다. 지역클라이언트의 복지 체감도는 높지않다. 올해 정부 총지출액은 3백25조원인데. 복지 예산이 92조 6천억원으로 정부 지출에서 복지 분야가 비중이 거의 30%에 근접한다. 교육분야가 45조, 국방 예산이 33조. 교육과 국방예산을 다 합친 것보다도 많은 규모이다. 복지 예산 증가율은 복지 분야는 연평균 10%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의 사회복지사의 수가 부족한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