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관리 토론-세광전자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3.08.26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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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사과를 둘러싸고 왜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었을까요?
2. 김 과장의 행동을 인적자원관리 담당자의 역할 관점에서 설명해 보세요.
3. 당면한 상황을 어떻게 진단하며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인지 바람직한 본인의의견을 말해 보세요.
본문내용
현재 세광전자(주)의 인적자원관리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인적자원 전문 스태프인 인사과장이 생산라인의 일선관리자인 생산부장의 휘하에 놓여 있으면서 생산라인의 직공 장들을 직접 통제한다는 점이다. 공장장-생산부장-직공 장-생산 근로자로 이어지는 생산라인 직급 체계에서 생산부장과 직공 장 사이에 스태프인 인사과장이 새로 끼면서 조직 편제에서 부조화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문서상으로는 인사과장에게 생산라인의 인사에 관한 전권을 부여했으나, 실질적으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직공 장들이 그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물론 인사과장이 원래부터 생산라인 출신이라면 인사과장이 낀 새로운 직제가 크게 문제될 건 없다. 그러나 새로운 인사과장은 경리과 출신이어서 생산라인의 속성을 잘 알지 못한다. 게다가 김 과장은 인사 분야의 전문가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생산라인 인사에 관한 전권을 맡긴 자체가 전체 생산라인 조직질서에 문제를 발생시킨 것으로 보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