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교육개론] 장애인 운동, 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방향, 장애인 정보 접근성
- 최초 등록일
- 2013.08.19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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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교육개론] 장애인 운동, 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방향, 장애인 정보 접근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장애인의 현실과 장애인 운동
2.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 복지적 인적자원개발 : 장애인 생애주기별 지원방안
3.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 장애 유형과 정도를 중심
본문내용
1. 장애인의 현실과 장애인 운동
1) 장애인의 현실
(1) 장애인의 개념과 국제적 흐름
① 장애인복지법상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 라고 규정 “주요 외부 신체기능의 장애, 내부기관의 장애 등의 신체장애와 정신지체 또는 정신적 질환으로 발생하는
정신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대통령령이 정하는 장애의 종류 및 기준에 해당하는 자“ 라고 규정
② 세계보건기구 (WHO)
- 1980년 국제장애분류(ICIDH)에 관한 개념적인 틀을 발표
- 2002년 ICF를 확정
ICF-2 의 장애 구분 유형과 요소 : 손상장애, 활동장애, 참여장애로 구분
- 요소 : 환경적 요인, 개인적 요인, 상황적 요인과 상호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분류의 특징
- 장애의 개념을 확대하여 환경에 의한 장애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
(사회적 낙인 등에 의하여 참여의 제약을 받는 경우도 장애로 봄)
- 장애인 비장애인의 개념이 아닌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장애를 설명하고 있다.
③ 미국의 경우
1990년 [장애를 가진 미국인법]이 제정된 이 후 장애정책에서도 장애인이라는 표현을 피하고, ‘장애가 있는 사람’ 혹은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는 용어가 일반화 되고 있다.
<중 략>
- 시각장애 정도별 정보 접근성 수준은 세 집단이 모두 유사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
PC와 인터넷 이용에 차이가 있는데 PC는 경도, 중도, 중등도 순으로, 인터넷은 경도, 중등도, 중도 순으로
많이 이용한다.
- 청각장애 정도별 정보 접근성 수준은 PC와 인터넷 이용이 다르게 나타난다.
PC는 경도 청각장애가 많이 이용하고, 중도와 중등도의 차이는 없다.
그러나 인터넷은 경도 청각장애가 많이 이용하고, 중등도, 중도 순으로 분석되었다.
- 언어장애 정도별 정보 접근성 수준은 PC와 인터넷 모두 경도 언어장애가 중도에 비해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 정신지체의 정도별 정보 접근성 수준은 PC이용률은 중등도 정신지체가 가장 높고, 인터넷은 중등도 이용
률이 가장 높다.
- 발달장애의 정도별 정보 접근성 수준은 PC이용률은 경도가 가장 높고 인터넷은 발달 장애의 특성상 기피
대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정신장애의 정도별 정보 접근성 수준은 PC와 인터넷 이용이 동일한 특징을 보인다.
- 신장장애의 정도별 정보 접근성 수준은 PC는 중도와 경도 신장장애의 이용률이 높 고, 인터넷은 중도 신장
장애의 이용률이 높다.
- 심장장애의 정도별 정보 접근성 수준은 PC 이용률은 중도, 경도, 중등도 순으로 나타나지만 인터넷 이용률
은 중도가 가장 높다.
참고 자료
평생교육정책론(2002), 이양교, 학문사
장애인복지의 이론과 실제(2009), 이선우, 집문당
장애인 정보화교육 개론(2012), 전우천, 강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