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당양조사전 第五十九回
- 최초 등록일
- 2013.08.12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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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 第五十九回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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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세양이 말했다. “우리 군주 당나라 황제께서 공물을 진상할 때 해마다 빠뜨리지 않고 단지 납언 유문정을 사신으로 하여 길은 삭주에 경과하여 유무주와 통하나 유무주가 효용한 기세를 의지하여 모두 빼앗겨 버렸습니다. 한 공주도 바꾸며 실제 당나라 황제의 친녀이며 지극히 아름다운데 칸에게 비로 보내려다가 또한 빼앗겼소. 뒤에 득실을 탐지하다가 당나라 황제께서 매우 분노하여 유문정을 참수하며 병사로 유무주를 정벌하려다 겨우 길에서 통하여 오로지 저를 사신으로 삼고 공주의 화상을 보내왔소. 다시 황금 1천량, 밝은 구슬 몇알, 비단 10상자를 모두 칸에게 헌납하려고 하오. 외부에 명마 1필과 옥대 1조를 주국에 보내와서 지난날 병사를 이끌고 도와줌에 보답하며 주국께서 칸께 좋은 뜻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鞘利曰:“原是如此, 某實不知之。可汗受貢, 固其宜也, 吾亦蒙惠, 何以克當?”
초리왈 원시여차 모실부지지 가한수공 고기의야 오역몽혜 하이극당
강초리가 말했다. “원래 이와 같다면 제가 실제 그것을 모릅니다. 칸은 공물을 받음은 진실로 마땅하니 내가 또 은혜를 입었는데 어찌 감당하겠는가?”
世讓曰:“此物不足以供久用, 權爲執贄之禮。”
세양왈 차물부족이공구용 권위집지지례
執贄:1) 스승을 처음 뵐 때에 예폐를 가지고 가서 경의를 표하다 2) 신하가 임금을 처음으로 알현할 때에 옥과 비단을 가지고 가서 경의를 표함
유세양이 말했다. “이 물건은 오래 쓰기 부족한데 임시로 예물로 여겨주십시오.”
於是二人並馬而行, 徑至城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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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사람은 말을 나란히 하고 가니 곧장 성 아래에 이르렀다.
鞘利引世讓入見處羅可汗禮畢, 備將前事說了一遍, 獻上金珠等物。
초리인세양입견처라가한예필 비장전사설료일편 헌상금주등물
강초리는 유세양을 인도하여 처라칸에게 들어가 예를 마치게 하며 앞의 일을 한번 자세히 말하며 금주등의 물건을 바쳤다.
可汗大喜, 隨令鞘利將畫像當殿上展開視之, 滿朝衆臣俱各稱羨不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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