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통해 본 가족제도

목차

1. 조선시대 여성의 지위에 대한 인식

2. 고려시대 불교

3. 성리학의 정착=가족제도의 정착 – 이후 여성의 지위가 낮아지기 시작했음

4. 가족제도의 변화
1) 고려, 조선초기의 가족제도→ “국속(國俗)”
2) 성리학적 가족제도의 법제화
3)조선후기의 가족제도
4) 조선시대 여성정책과 여성의 지위

본문내용

1. 조선시대 여성의 지위에 대한 인식:
남존여비, 출가외인, 현모양처, 삼종지도(아버지, 남편, 아들을 따른다) 남녀칠세부동석 등에 대한 인식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남성중심적인 사회는 아니었다.
실제로 낮아진 것은 성리학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여성의 지위가 낮아지기 시작했음

고려시대 불교
1. 불교 이론자체의 문제 : 자유중시, 틀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하므로 질서유지에 어려움, 왕권약화시 사회를 더욱더 해체시킬 수 있다는 것이 불교이론의 맹점
2. 불교 교단자체의 문제 : 불교사원에 면세 특권을 주었음

불교는 가족을 벗어나서 깨달음의 출가를 유도하는 교리인데, 이를 배척하고 효와 경을 추구하는 유교를 권장하기 시작함. 혼란한 사회에서 개인의 가정부터 추스러야한다는 유학을 받아들이기 시작함. 처음에 불교를 먼저 선택한 이유는 유교가 주지 못하는 사후세계 등에 대한 이야기를 설파해주면서 매혹적으로 확산됨

<중 략>

<조선전기>
혼례후 동침한다음 3일후 상견례
<조선중기>
혼례당일날 얼굴을 보고 상견례

이혼: 가족들의 요청으로 가장에 의해 이루어짐.
*7去와 3不去 :
재혼: 여성은 불가. 재혼할 경우 자녀안(恣女案 :방탕한 여자 명부)에 올려 재가자녀들에게 불이익 줌
이혼과 재혼 둘 중에서 이혼이 더 힘들었음. 남성을 중심으로 보는 이데올로기에서 남녀의 결합을 중시하고 있음. 가족에서의 예의범절을 확대해서 사회와 국가로 보는 것이 유교였기 때문에 가족의 해체라고 볼 수 있는 이혼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지배적 관념이 있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