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서해 남해 각 연안 별 연안어업의 차이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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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연안어업의 사전적 정의

Ⅱ. 각 연안의 여러 가지 차이

Ⅲ. 각 연안의 자연적 차이

Ⅳ. 각 연안의 주요 연안어업 방법과 특징, 차이점
Ⅳ-1. 동해안의 연안어업과 특징
Ⅳ-2. 서해안의 연안어업과 특징
Ⅳ-3. 남해안의 연안어업과 특징

Ⅴ. 각 연안별 주요 어장

Ⅵ. 각 연안별 주요 어획물

Ⅶ. 연안어업의 현 실태와 발전 방안

본문내용

남·서·동해안 연안어업의 차이점
차이점을 살펴보기에 앞서 연안어업의 사전적인 정의를 알아보면, 연안어업이란 육지에서부터 가까운 연안의 수역에서 소형 어선을 이용하여 수산물을 어획하는 일반적인 해면어업을 의미하며, 수산 동식물을 인공적 방법으로 길러서 생산하는 양식어업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법적인 의미로 연안어업은 허가어업중 하나로 무동력어선, 총톤수 8톤 미만의 동력어선을 사용하는 어업을 말한다. 하지만 어업 가운데서도 연안어업은 정형화되기 어렵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 연근해 어장은 동·서·남의 3해역에 걸쳐서 있고, 이들 해역은 자연적 환경이 서로 달라서 서식·회유하는 수산자원이 다르고, 이를 채포하는 방법 역시 서로 다르다. 또한 이러한 어장 여건의 차이와 함께, 농업을 비롯한 제반 산업의 지역적 차이와 수산물 시장적 여건 차이 등으로 인해 어업의 경영 규모나 경영 방식에 있어서도 상당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중 략>

연안어업은 1970년대까지 양식어업의 기술과 연안 수산물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수산 인구가 증가하면서 발전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연안어업 가능 해역의 축소, 어업 종사자의 고령화,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업 인구의 감소와 발전의 제약을 받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정부는 어촌 소득기반 시설을 지원함과 동시에 어촌관광 개발을 통해 어가 소득 증대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정부는 신 해양 질서에 맞는 연안어업의 재편을 위해 어업 구조를 조정하고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어선 단속, 소형기선 저인망어선의 매입 및 폐선 조치, 허가 어선의 불법 조업 지도 단속 등을 시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