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를 쓰러뜨린 개미 / 저자/ 내용요약/ 느낀점

목차

1. 저자소개
2. 책소개
3. 목차
4. 주요내용

본문내용

도쿄도립대학교 인문학부를 졸업하고 종합전기메이커, 자동차회사, 식품회사, 백화점 등에서 마케팅 컨설턴트로 근무하며 지역마케팅 및 신규사업전략을 담당했다. 현재는 독립하여 <컨셉디자인연구소> 대표로 있으며, 지역 활성화와 기업의 브랜드 전략 등에 참여하면서 NPO법인 ‘일본 비즈니스 작가협회’의 사무국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가오(花王), 그 힘의 비결≫ ≪컨설팅 업계의 최신 동향과 구조를 쉽게 알 수 있는 책≫ ≪X데이, 주식투자완전가이드≫ ≪주말작가입문≫ ≪완전정복! 세계비즈니스이론≫ 등이 있다.

<중 략>

제1장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전략으로 승리한 개미

부동산 업계에서 일한지 20년 경력의 H사장이지만, 한때 분양주택의 중개업자로 일하기도 하였다. 그 업계에서는 소비자에게 주택을 양도한 후 고객이 그 주택에 대해 행복해하고 만족스러워하는지 어떤지를 전혀 확인할 수 없었다. 일하면서 만족감이나 보람은 좀처럼 느낄 수 없었다. H사장은 결국 부동산 업계를 고객 중심으로 혁신할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일로 발전했다. 이 회사가 고안한 모델은 한마디로 부동산의 공동 구입 대행업이었다. 이 새로운 서비스에서는 매수자, 즉 고객의 요구가 최우선이다. 이 부동산은 고객의 기본정보와 함께 고객이 요구하는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중 략>

W사는 현재 서포터와 함께 비즈니스를 키우는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W사는 자율경영을 실천한다. I사장은 자율분산에 의한 경영이 가장 품질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한사람 한사람의 사원이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을 따르기보다 스스로 생각해서 일하고, 각자 성과를 낸다면 결과적으로 회사 전체도 발전한다. 회사 사무실에 칸막이가 없는 것은 I사장의 경영이념을 상징하는 것이리라. 중요 한점은 프로젝트가 혁신적이면 혁신적일수록 I사장이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스스로 생각해서 도전하라 고 요구 한다는 것이다. I사장은 개인은 조직에서 그저 일하는 개미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개미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