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출과 산해리상수 유기화학실험
- 최초 등록일
- 2013.07.12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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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이론
Ⅱ. 기구 및 시약
1. 기구
2. 시약
Ⅲ. 실험방법
Ⅳ. 실험결과
Ⅴ. 고찰
본문내용
※ 실험목적
pKa값의 차이를 통해 혼합물에서 각각의 물질을 실제로 분리해 내고, 용해도 차이에 따른 수층과 유기층을 분리하여 얻고자 하는 물질을 얻을 수 있다.
Ⅰ. 이론
추출(Extraction)은 용매(solvent)를 사용하여 액체 또는 고체로부터, 목적으로 하는 물질을 분리하는 조작이다. 불순한 물질로부터 가용성 불순물을 추출에 의하여 제거하는 경우를 세척(washing) 이라고 한다.
용매에 용해하지 않는 용액을 첨가하여 잘 혼합한 후 방치하면, 2층으로 분리되며, 첨가한 용매층에 목적물질이 이행한다. 이 층을 분별하여 용매를 증류하여 제거하면 목적물질을 분리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추출이 유기화학의 실험에서 때때로 사용된다.
용질은 첫 번째 사용한 용매의 용해도보다 두 번째 넣어준 용매에 대한 용해도가 크기 때문에 용질은 두 번째 용매로 이동한다. 두 개의 용매에 대해서는 서로 섞이지 않기 때문에 층이 형성된다. 각각의 층을 유기층과 수층이라 부르는데, 사용한 용매의 밀도에 따라서 유기층이 위 또는 아래로 갈 수 있다. 따라서 실험시 사용한 용매의 밀도를 확인해야 한다. 이와 같이 추출은 각각의 용질에 대한 용해도 차이에 의해 용매를 선택하고, 혼합 용액으로부터 어떠한 한 물질을 분리해낼 때 쓰이는 방법이다.
< 중 략 >
산·염기 반응
물(H2O)·아세트산(CH3CO2H)과 같은 중성 분자 또는 암모늄 이온(NH4+), 히드록시 이온(OH-), 탄산 이온(CO32-) 등 전하를 띤 이온 사이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수소이온(H+)이 상호 교환되는 화학반응이다. 또한 산성이지만 수소 이온을 내놓지 않는 분자와 이온(염화알루미늄 AlCl3와 은 이온 Ag+) 사이에서도 서로 일어난다. 전형적인 산-염기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산1+염기2 염기1+산2 또는 HA+B A-+BH+
반응식에서 입자가 띠고 있는 전하는 반드시 나타낼 필요는 없으며, 단지 산은 짝염기보다 큰 양전하나 작은 음전하임을 뜻하며, 반대로 염기는 짝산보디 큰 음전하나 작은 양전하임을 뜻한다. 산·염기 사이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반응들로는 물과 비수용성 용매에서의 해리반응, 양쪽성 용매의 자체 해리반응, 중화반응, 염의 가수분해반응 등이 있다.
참고 자료
다시쓴 유기화학 실험 제4판/김홍범/2008/p.79~92
유기화학실험 / 동명사/정평진 p.35~40
유기화학실험 /대웅 출판사 / 양성봉 외 3명/p.5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