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빌라의 테레사
- 최초 등록일
- 2013.07.09
- 최종 저작일
- 2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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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애
2. 작품
본문내용
시대 배경
16세기 초반 기독교 세계는 외부적으로 비교적 큰 평화를 누린 편이었지만 문제는 교회 내부였다. 성직자들의 부도덕, 신자들에게 부과된 경제적 부담, 소교구들에 대한 불안 등이 그 중심적 문제였다.
이에 발맞춰 부패한 교회를 개혁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는데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가톨릭을 떠나는 것이었다. 중세 가톨릭의 타락과 부패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판단 하에 목숨을 건 모험을 한 것이었다. 그 움직임의 중심은 루터, 츠빙글리, 칼뱅 등으로 볼 수 있는데, 이들을 종교개혁자라 부른다.
둘째는 가톨릭 진영 내부에서 일어나는 개혁의 움직임이었다.
<중 략>
* 주님은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현존과 사랑을
주심 (가시떨기 앞에 선 모세와 하나님의 현존)
* 하나님께 더욱 집중하게 됨
* 더욱 순수한 믿음과 사랑으로 하나님을 바라봄
* 온전한 자기 수용
* 완전한 새로운 존재가 됨 (원인은 모름)
* 예수님의 인성을 묵상해야 함
- 십자가의 고난의 경험에서 오는 고통
- 이웃 사랑으로 이어짐 (내 상태의 지표가 됨)
* 하나님을 섬기고 자기 자신을 아는 일에 더욱 노력 (타산지석 : 유다, 사울왕)
* 하나님의 명령에 더욱 순종하는 삶
1. 나를 붙들어 주십사 하는 끊임 없는 기도
<중 략>
영혼은 하나님께서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변화시켜 주셨는가를 스스로 알게 되고,자신은 굳세고 도량있는 사람이되고,이렇게 자란 영혼은 일로서 반응하고자하여 육체적으로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일을 하기위해 영혼의 능력들과 더 치열한 싸움을 하게된다.
데레사는 결론에 대하여 마리아와 마르다가 나란히가는 것으로 이야기한다.마리아는 가장 좋은 몫을 택하였지만,주님의 발을 씻어드리고 머리털로 닦아 드렸을 때,마르다가 하는 일을 이미 다했던 것으로,데레사는 마르다와 마리아가공존하는 삶을 제시하며,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고 겸손하게 섬기고,사랑하는 삶을 주님께 제사로 올려드릴 것을이야기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