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 경제학
- 최초 등록일
- 2013.07.04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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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롱테일 경제학의 9가지 법칙
3. 감상
본문내용
20%에 불과한 소수의 히트상품이 매출 총액의 80%를 창출해낸다는 파레토의 법칙은 오래전부터 비즈니스의 핵심원리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파레토법칙의 아성에 도전하는 새로운 경제학 원리가 등장하여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즉, 머리만 비대하게 큰 파레토원리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꼬리가 두껍고 긴 롱테일법칙이 제기된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IT 등 디지털 기술혁명으로 인한 경제 상황의 변화가 한 몫 했다는 것이 시장의 설명이다. 이러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설명하는 크리스 앤더슨의 저서 ‘롱테일 경제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하는 기업이나 1인 창조 기업을 꿈꾸는 젊은 창업 지망자들에게 좋은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중 략>
법칙2: 고객 스스로 작업하게 하라
>> 정보사회의 특징은 참여다. 오픈된 자유로운 의견 제시 이런 것들이 `do it yourself`라는 트렌드와 맞물려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된 것이다.
실제로 구글은 고객이 1번 클릭할 때마다 광고주에게서 5센트를 받고 광고할 수 있도록 했고, 인터넷 통신회사 스카이프는 2년 6개월만에 6,000만 명의 사용자들을 확보했다.
이러한 `공동작업을 통한 생산`으로 이베이, 위키피디아, 크레이그리스트, 마이스페이스가 만들어졌고, 넷플릭스는 수십만 개의 영화리뷰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중 략>
롱테일경제학에서는 우리가 금과옥조처럼 믿어왔던 파레토법칙에서 벗어나 발상의 전환을 고려해야할 때라는 것을 역설하고 있다. 인터넷의 등장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너무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는 책에서, 인터넷의 파급효과가 사회, 경제, 문화 뿐만 아니라 경제에서도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