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6.29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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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 나는 책을 잘 읽지를 않는다. 군대에 있었을 때는 그나마 책을 읽곤 했는데 모두 다시 시간 때우기(?)식으로 책을 몇 권 읽었었다. 그런데 군대에서 제대를 하고 나서는 사회에 적응을 한다며 시간이 없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피곤하니까 쉬어야한다,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느라 바 쁘다는 등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늘여놓으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몇 달 동안 책과 담을 쌓게 되어버렸고, 대학에 복학하기 전까지는 심지어 책을 만져본 기억이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대학에 복학을 하게 되었고 우연히 책 한권을 읽을 기회가 찾아왔다.‘기술과 경영’이라는 강의에 수강신청을 했고 때마침 교수님께서 ‘장르를 불문하고 읽고 싶은 책 한권을 읽고 감상문 쓰기’라는 과제를 주셨다. 나는 이참에 잘 됬다는 생각을 하고 내 용돈으로 직접 책 한권을 구입하여 읽어야 겠다고 마음을 먹고서 수업이 마친 후 곧장 서점으로 향하였다.
<중 략>
또 마지막으로 이 책을 다 읽고나서 나는 왜 내가 조금 더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이 책을 더 빨리 만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에서 말했듯이 나는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고 했다. 특히나 이 책처럼 자기계발서적 같은 경우는 거의 읽어 본 기억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을 ‘기술과 경영’강의를 하시는 정경효 교수님 덕분에 우연히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더 되돌아볼 것도 더불어 내 인생을 다시 설계해 볼 것도 참 많았다. 이 책에서 나와 같은 20대 대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청춘의 권리를 만끽하라는 내용인 것 같다. 물론 단순히 내 생각이지만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점은 이렇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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