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에 대한 실태, 제언등 조사 내용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3.06.20
- 최종 저작일
- 2012.10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1. 실태
1)교육
2)취업
3)결혼
2. 욕구와 이슈 되고 있는 서비스-한국여성장애인 연합, 출산장려금, 장애인전문 산부인과
3. 제안
4. 느낀점
5. 참고자료와 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가부장적 문화와 사회적 체제 속에서 여성장애인은 장애우로서의 차별 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는 성차별이 가중되어 이중의 고통을 겪는다. 스웨덴의 여성장애인 단체인 쉬아는 여기에 빈곤을 첨가하여 여성장애인은 삼중의 차별을 받고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여성장애인이 한사람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지는 평범한 시민으로서 살아가기는 매우 어렵다. 아직도 많은 여성 장애인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영역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삶의 기본권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 고용 등의 기회를 박탈당한 채 힘겨운 삶을 영위해 가고 있다.
<중 략>
한편 97년 장애인권익 문제 연구소의 여성장애인 의식조사에 참여한 여성장애인의 교육률이 일반 통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직업을 가진 여성장애인은 불과 180명(2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말하자면 여성장애인은 교육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직업을 갖기가 어렵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각 영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지체장애인의 경우 478명 가운데 37.7%가 직업을 갖고 있으며 시각장애인은 112명 가운데 22.3%, 청각장애인은 129명 가운데 28.7%만이 직업을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시각장애인의 경우 25명으로 매우 적었고 그것도 20명이나 안마사에 편중되어 있는 것으로 볼 때 청각,
<중 략>
21세기는 정보가 가치의 척도가 되는 정보사회이며, 이 정보사회에서 정보통신의 접근은 곧 커뮤니케이션과 정보 획득의 수단을 의미하며 일상생활을 매개하는 핵심도구이다. 따라서 정보사회에서는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자유롭게 정보에 접근하고 공유해야 한다. 왜냐하면 정보통신의 배제는 사회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성장애인 또한 예외일 수 없으며 각종 정보에서 소회되면 사회에서의 삶도 소외된다. 따라서 여성장애인을 위한 통신교육, 통신 기기보급, 통신비용의 실질적 감면을 통해 각종 사회생활에 대한 정보 접근이 보장되도록 해야 한다
참고 자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068730네이버동영상 “장애인 부부의 아름다운 출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188089네이버동영상 “여성장애인 100만원 출산비 지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068823네이버동영상 “여성장애인, 아이 낳고 싶지만....”
http://netv.sbs.co.kr/player/netv_player.jsp?uccid=10000406262&boxid=&st=0&cooper=NAVER뉴스추적동영상 “여상장애인의 임신출산 육아” (해외 실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