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본주의에 저항하는 “프리거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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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먹거리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소비자가 과소비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그것에 반대하는 것이 ‘프리거니즘’이다. 이들은 건전한 소비를 넘어서 반소비를 주장한다.
프리건이란 상품의 구매행위가 노동착취, 열대우림 파괴, 지구온난화, 대기 및 수질오염, 반생태적 석유개발, 아동노동, 노조억압, 독재정권에 대해 동조하는 것이다.
저자는 기업들이 상품에 친환경적으로 상품을 생산하고 홍보하여 소비자들의 소비를 부추긴다고 말하며 소비문제는 기업의 책임이라고 한다. 나는 소비의 문제가 기업의 탓만은 아니라고 본다. 기업들의 과대광고의 문제와 소비자들이 친환경주의에 대한 지식이 부족함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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