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 인터뷰 녹취록 및 에세이

목차

Ⅰ. 인터뷰 질문지
Ⅱ. 인터뷰 녹취록
Ⅲ. 에세이-‘시도하지 않는 곳에 성공이 있었던 예는 결코 없다.’

본문내용

질문자 : 일단 제 소개를 하고 시작할께요. 저는 응답자2 이랑 아는 사이이구요, xx대학교에 다니는 xxx과 05학번 xxx이라 합니다. 반갑습니다.
응답자 : 아네 저는 응답자2 이랑 같이 xx대 유아교육과 임원으로 있는 24살 xxx이라 합니다.
질문자 : 아네. 제가 여성과 일이라는 교양 과목을 듣는데 과제가 인터뷰 하는 것이라서 양해좀 구하고 부탁좀 했어요. 그냥 인터뷰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편하게 얘기한다 생각해주시고 말씀해 주시면 되요. 이제 지금부터 시작할께요. 첫 번째 질문부터 하자면 언제부터 유아교육과를 진학 하고자 결심을 했는지 그런 계기좀 알고 싶거든요?
응답자 : 지금부터 설명드리면 되요?
질문자 : 네네. 그냥 편하게 말씀해 주시면 되요.
응답자 : 아 네. 계기는 어,,제가 중학교 때랑 고등학교 때 겪어오면서, 이제 공부를 하면서 대학을 어디를 들어가야 하나 고민이 됬어요. 제가 그래서 다른 친구들처럼 공부를 해가지고 점수를 맞춰서 갈거냐 아니면은 내가 정말 하고싶은 것을 할꺼냐 이제 고민을 좀 했어요. 하다가 제가 책읽는 것을 되게 많이 좋아하거든요? 제가 고등학교때 책을 많이 읽으면서 그게 저한테 많이 영향을 줬어요. 와 이제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중 략>

첫째로, 사실 아이를 돌보는 일을 유치원 교사나 보육권 교사 등은 우리사회에서는 중요한 직업이긴 하지만 고임금인 고급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편견이 강하다. 또한 어른들이 흔히 말씀하시던 “고추 떨어진다” 라는 말과 비슷하게 남성이 하는 일이 아니야 라는 편견이 강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것은 물론 사회적인 면이 큰 부분이다. 물론 이 직종 자체가 여성 집중적인 직종인 이유는 아이를 돌봐 왔던 사람들이 과거부터 지금까지 여성들이 었기 때문인게 가장 큰 이유일 것이라 판단이 된다. 임금이 직업의 중요도나 하는 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는 우리사회가 가부장적인 남성중심 사회였기 때문에 남성이 아닌 여성들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