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쉬 서사시 구약학개관

목차

1. 개관
2. 전체 줄거리
3. 이 외의 홍수설화
4. 홍수설화와 구약성서의 공통점
5. 홍수설화와 구약성서의 차이점
6. 성서의 홍수 본문과 길가메쉬 서사시의 홍수 이야기 사이의 입장
7. 결론들

본문내용

1. 개관
1848-1849년에 오스틴 헨리 레이어드는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 있는 모술, 고대 아시리아의 수도 니네베, 곧 성서에서 말하는 니느웨에서 약 6인치 높이의 점토판들을 발굴했다. 거기에는 <길가메쉬 서사시>가 수록되어 있었다. 토판은 주전 650년경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영국 런던의 영국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2. 전체 줄거리
가. 제 1 토판: 수메르의 열왕 목록에 의하면 길가메쉬는 홍수 후에 세워진 우루크 제1왕조의 제 5대 왕으로, 주전 28세기에서 27세기 사이 126년을 통치했다. 서사시 서두에서 길가메쉬는 ‘쿨랍의 대제사장’이라 불리는 인간과 루갈반다 신의 아내인 닌순의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반신으로 소개된다. 그의 출생 배경에 따라 삼분의 이는 신이고 삼분의 일은 인간의 형상을 지닌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는 항상 신적인 욕망과 인간의 운명 사이에서 갈등하는 비운의 존재로 묘사되어 있다.
나. 제 2 토판: 그는 무한한 지혜와 지식을 가진 자로, 우루크의 성곽을 건축하고 수메르 만신전의 최고신인 아누신과 그의 딸 이쉬타르 여신에게 신전을 지어 봉헌하였다.

참고 자료

최초의 신화 길가메쉬 서사시, 김산해 (휴머니스트 2005)
고대 근동의 창조설화 홍수설화와 구약성경의 비교, Heidel Alexander, 윤영탁 역 (엠마오 1990)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Samuel Noah Kramer. 박성식 역 (가람기획 2000)
수메르 신화, 조철수 (서해문집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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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홍수는 역사적 사실인가?, 노희천 (두란노서원 1988)
길가메쉬 서사시와 성서 노아 홍수 기사 비교 연구, 최요한 (학위논문 (석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전공,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