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실크로드 비디오 감상
- 최초 등록일
- 2002.12.19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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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편-비단의 고장 장안
2편-황하를 건너서
3편-사막의 미술관 돈황
4편-고비사막의 흑수성 카라코토
5편-누란 왕국을 찾아서
본문내용
『실크로드』의 1편인 <비단의 고장 장안> 에서는 실크로드의 시작지라고 할 수 있는 국제 도시로써의 옛 장안을 보여주고 있다. 장안은 동ㆍ서 문화의 교류지로서 한(漢)ㆍ당(唐)의 중심지였던 도시이다. 실크로드는 장안으로부터 서쪽으로 뻗어 있는 길로 역사적으로 볼 때, 중국 한(漢)나라 시대에 타림분지 연변의 오아시스 도시를 지나서 파미르고원을 넘어 중국과 서방을 연결하고 있던 길을 가리킨다.『실크로드』의 2편인 <황하를 건너서> 에서는 황하 근처에서의 실크로드의 흔적과 하서회랑에 대해 중점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실크로드는 고도 장안에서 서쪽으로 뻗어 황하를 건너 고비사막 저 너머 서역으로 이어진다. 실크로드는 란주 위쪽의 황하를 건너도록 뻗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란주에서는 염소 가죽으로 만든 뗏목을 타고 황하를 건넜었다. 하지만 지금은 유가협댐이 생겨나 인공호수가 형성되어 예전의 실크로드길은 사라졌다고 한다. 실크로드 길에 있는 병령사는 4세기경 북위 때에 세워졌고 황화 때문에 빛을 본 사찰이었다. 병령사에 대불 암벽에 석굴이 많은데 그 수가 169굴이라고 한다. 『실크로드』의 3편인 <사막의 미술관 돈황> 에서는 돈황 막고굴과 중국의 문화를 볼 수 있다. 한없이 뻗은 고비사막, 높이 쌓인 모래 퇴적층이 과거 실크로드의 요충지의 차지를 위한 당시의 힘든 싸움을 짐작케 한다.포륭길에서 150km 떨어진 그곳에 막고굴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