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기원, 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의무,정치적 리더십, 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대통령제,제도변천, 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비리,언론정책
- 최초 등록일
- 2013.04.27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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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기원
Ⅲ. 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의무
Ⅳ. 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십(리더쉽)
Ⅴ. 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대통령제
Ⅵ. 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제도변천
1. 건국헌법에 의한 대통령
2. 1960년 헌법에서의 대통령
3. 1962년 헌법에서의 대통령
4. 1972년 헌법에서의 대통령
5. 1980년 헌법에서의 대통령
Ⅶ. 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비리
Ⅷ. 한국대통령(대한민국대통령)의 언론정책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정치지도자의 자질을 일반론적으로 열거하기는 쉽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한국정치사에 대한 비판적 검토를 통해 이제까지의 정치발전과정을 보완하여 민주주의를 더 성숙한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제 우리의 정치지도자들에 필요한 요건은 무엇인지를 탐구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고도 필요한 작업일 것이다. 이러한 판단을 전제로 할 때, 우리는 한국정치가 권력의 도덕화를 통해 더 성숙해져야 하고, 또 그렇게 될 때 민주주의의 제도화가 온전하게 매듭지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민주주의 발전과정에서의 정치와 권력의 도덕화는 그것이 또 하나의 이데올로기가 되거나 매카시즘과 같은 정치공작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해서 반공건국이나 경제근대화, 그리고 반독재 정치투쟁에서의 민주화는 나름대로 이데올로기로서의 성격을 띠면서도 민주화 진전과정에서 각각 의도적으로 혹은 결과적으로 일정한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중 략>
그런데, 현대리더십분야의 권위인 미국정치학자 제임스 번즈(James M. Burns)는 일찍이 정치지도자들의 도덕성 여부를 판단하는 3 가지 차원들 - 즉, “목적가치”(end-value), "행동양식가치“(modal values), 그리고 ”자유토론“(free discussion)-을 제시함으로써, 정치에 있어서 도덕의 문제를 사적 차원과 함께 공적/정책적 차원에서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하였다. 즉 앞서 소개한 3 가지는 번즈가 강조해마지 않는 ”도덕적 리더십“(moral leadership)의 3 가지 조건들, 혹은 정치지도자들의 도덕성 여부를 판단하는 준거들인 바, 이를 풀어서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치지도자가 자유, 정의, 평등, 혹은 민주주의와 같은 ”목적가치들“을 추구하고 있는가? 둘째, 정치지도자는 정직, 책임감, 성실함, 공정함, 공약의 준수, 준법 등과 같은 ”행동양식 가치들“을 실천하고 있는가? 셋째, 정치지도자는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한 상호비판과 평가가 가능하게 하고 있는가?
참고 자료
김문수, 2003 대통령비리의혹 총결산, 한국논단, 2003
이채환, 대통령선거제도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 1988
자유지식인선언, 차기 대통령의 덕목과 비전, 2007
정대철, 역대 대통령의 언론정책에 관한 연구, 한양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센터, 2009
함성득, 한국 대통령의 새로운 역할과 리더십, 서울대학교, 2002
홍재우 외 2명, 대통령제와 연립정부, 한국정치학회,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