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음악-음악의 여러 모습-악기들이 모였다(세안)
- 최초 등록일
- 2013.04.15
- 최종 저작일
- 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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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단원명
2. 단원의 개관
3. 단원의 목표
4. 단원의 학습계열
5. 지도상의 유의점
6. 학생실태
7. 교재연구
8. 단원의 지도계획
9. 본시 교수 학습과정안
10. 형성 평가 계획
11. 판서 계획
본문내용
2. 단원의 개관
가. 교재관
이 단원은 서양 음악과 우리 음악의 멋과 흥취를 느끼고,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다. 그 중 국악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주요 개념은 국악기의 생김새와, 이름, 악기의 종류 등이다. 이런 개념들은 음악 감상 활동을 통해 지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실물교수와 연계되도록 하였다.
이 단원을 통해 우리 음악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세계 음악에 공헌하는 우리 음악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나. 학생관
6학년 학생들은 Piaget의 인지 발달론에 따르면 형식적 조작기에 속하며, 단순히 음악적 개념을 인지하고 악보를 읽는 수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음악에 대해 사고하고 그것을 통해 음악의 질적 표현이 가능하다. 즉, 아름다움을 느끼고 아름다운 음색과 풍부한 음악적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음악을 통하여 학생들의 지적인 면과 아울러 감성적인 면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일이 중요하다.
이번 단원에서는 학생들에게 음악적 개념만 지도할 것이 아니라, 그 개념과 함께 국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매체를 사용하고자 한다.
특히 많은 학생들은 국악이 따분하고 지루한 음악으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특성에 맞추어 학생들이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크로스오버음악, 국악밴드, 퓨전국악 등의 자료를 활용하여 지도해야겠다.
다. 지도관
음악은 전 지구적으로 없어서는 안 될 필수요소라고 가히 말하고 싶다. 음악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꾀하는 것은 물론이고, 기쁠 땐 기쁨을 더 배가시켜줄 수 있는 것이 음악이며, 슬플 땐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이 음악이다. 이러한 음악을 생활화 하였을 때 우리의 삶은 더 윤택해 질 수 있다. 때문에 음악을 학생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음악과 수업에서 교사의 역할은 무한한 가치를 지닌 음악을 학생들이 좋아하고 친근히 여기도록, 즉 음악을 즐기는 것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신념을 계속 가지고 재밌고 흥미로운 활동을 통해 음악을 생활화 할 수 있는 저력을 아이들이 키워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