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산도
- 최초 등록일
- 2013.04.14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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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Theory
1.산도(Acidity) :
알칼리를 중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말하며, 물에 알칼리(0.02N NaOH, KOH 등)을 주입 중화시켜 PH4.5까지 높이는데 소모된 알칼리의 양을 이에 대응하는 CaCO3 ppm으로 표시한 값이다. 산도의 유발물질은 CO2가 대부분이고, 대기중이나 유기물 산화에서 생긴다. 알칼리도와는 반대로 산 대신 NaOH로 적정하여 Methyl Orange 변색점 PH4.5(Methyl Orange 산도), Phenolphthalein 변색 PH8.3(Phenolphthalein 산도) 또는 총산도(Total acidity)로 구분된다. 탄산가스 모든 자연수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다. 이것은 대기로부터 흡수되어 지표수에 들어갈 수 있다. 물론 Henrry의 법칙에 따라 수중 탄산가스의 분압이 대기중 탄산가스의 분압보다 작을 때 만 가능하다. 탄산가스는 또한 특히 물에서 유기물질의 생화학적 산화를 통해 물속에서 생산되기도 한다.
[Acy]= [H2CO3] + [HCO3] + [H+]
* Henrry의 법칙: 액체에 녹는 기체의 용해도는 기체의 분압에 비례한다.
<중 략>
이전에 이론값에서 구한 값은 검수 3의 산도가 가장 큰 값이었는데, 우리가 한 실험에서는 검수 1의 산도가 가장 큰 값이었다. 그리고 각각 검수의 산도와도 차이가 있었다. 이렇게 오차가 생기게 된 원인에는 검수1~3를 제대로 비율을 맞춰서 만들지 못했거나 검수용액들을 만들고 시간이 지난 뒤 실험을 했기 때문에 만들어 놓은 시약들이 공기 중에 노출된 지 오래되었고 그로인해 산화되거나 증발 되었을 수 있다. 그리고 적정을 한사람이 계속 하지 않고 여러 사람이 함으로써 정확히 정적을 하지 못했거나, 사용한 NaOH의 양을 제대로 측정하지 못했을 수 있다. 또한 지시약으로 했기 때문에 정확한 적정지점을 찾지 못했던 것이 오차의 가장 큰 원인 듯 했다. 이 실수를 안하기 위해서는 PH 미터기를 사용하면 이 문제는 해결 할 수 있을 듯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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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학/Masterton/제5판/자유아카데미/2006/p.45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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