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모발 간호
- 최초 등록일
- 2002.12.14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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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모발간호의 목적
3. 준비물
4. 간호과정 적용
5. 기록과 보고
6. 추후간호
7. 주의사항
8. 아동간호
9. 노인간호
10. 가정간호
11. 대상자교육
본문내용
사람의 외양과 안녕감은 모발의 상태와 모발의 결에 영향을 받는다. 모발 간호술중 빗질하기와 머리감기는 자가간호를 할 수 없는 모든 대상자를 위한 기본적인 간호술에 해당하며, 남자 대상자들은 그들의 상태가 허락하는 한 수염관리도 행한다. 일부 병원에서는 효과적인 모발 간호술을 위해 전문 모발 미용실을 운영하기도 한다.
발열, 영양불량, 정서적 스트레스, 그리고 우울이 모발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발열으로 인해 머리가 지성으로 될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지 요인들이 모발상태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의 모발상태는 환자건강 사정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모발이 지나치게 건성 또는 지성으로 변하는 경우 호르몬 변화를 의심할 수 있는 경우가 하나의 예이다. 하지만 환자 건강상태에 상관없이 건조하고 부서지기 쉬운 모발은 노화 또는 지나친 샴푸 사용시에 발생하기도 한다.
세발빈도는 모발의 상태와 개인의 기호에 따라 좌우된다. 건성모발은 주로 노화 및 단백질결핍 시 관찰되며, 이러한 경우 지성 모발인 경우에 비해 세발 횟수를 줄일 필요가 있다. 땀이 지나치게 많이 나거나 모발에 혈액이나 기타 용액이 묻어있는 입원환자들은 머리를 감아야 한다, 일부 대상자들은 개수대 앞 의자에 걸터앉아 머리와 목을 개수대 가장자리에 과신전하여 세발을 실시 하기도 한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세발대는 침상에 누워있는 대상자에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특히, 목에 통증이 있거나 경부 손상이 있는 대상자의 경우는 모발간호 시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