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역사에 대해 (앞으로 우리가족을 어떻게 사랑할지-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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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이 과제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을 때 상당히 난감하고 생소했었다. 가족의 역사라는 것은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가족의 대한 설명이나 자랑을 하라면 줄줄이 외울 수도 있지만 말이다. 가족의 역사라고 해서 처음에는 3대에 걸친, 그러니까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님, 그리고 나와 여동생까지 서술 하려 하였으나,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만 쓰기로 생각하고 가족의 범위를 임의로 부모님과 나의 동생까지로 좁혀서 서술했다.
아버지와 어머니께서 처음 만나신건 1982년도 어느 날 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20세 이셨을 때 군대에 가기 전 용돈벌이로 다방에서 DJ로 활동을 하셨었는데, 그 당시에 그 다방에 손님으로 우리 어머니께서 오셨다고 한다.

<중 략>

그렇기 때문에 현재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하여 하고 있는 공부를 더 열심히 하여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일단 이루어야 할 것 같다. 또한 내가 가족의 구성원들이 항상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기도를 했었고 그것을 다 들어주셨음에도 또 다른 무언가를 바라는 그런 마음을 버리고 현재의 행복한 가족이 항상 함께할 수 있도록 현재에 만족을 하고 기도를 드려야겠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나와 나의 여동생을 위해 보내주신 사랑을 되새기며 그 사랑을 가슴 깊이 담아두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항상 같이하는 가족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해야겠다. 누군가는 가족을 사랑할 때 일단 ‘풍족하면 된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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