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북촌한옥마을
- 최초 등록일
- 2013.03.31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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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1월 10일 너무 화장한 날씨였다.
한국건축 답사를 위해 나는 안국역에 위치한 북촌한옥마을을 찾아갔다.
가을인지라 나무에 단풍에 이쁘게 물들어 주변에 위치한 건축물을 더 빛나게 해주었다.
위의 사진은 북촌한옥마을 입구에서 위로 올라가는 길에 한옥지붕이 모여 보이는 곳이다. 다양한 지붕이 한눈에 보여 사진을 찍었다.
우리는 1경부터 8경까지 돌아보기로 하였다. 실제로 1경부터 8경까지는 관광하기 좋게 구역을 설정해 놓았다.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홑처마와 겹처마도 구경할 수 있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재로 보니 너무 신기했다.
그런데 돌아다니면서 조금 아쉽다는 점은 한옥인데 조금씩 현대화로 개조를 하여 한옥의 느낌이 점점 사라지는 거 같아 아쉬웠다.
대청에다가 유리로 된 문을 달고, 처마에 잇대어 함석 챙 달았다.
북촌에 위치한 한옥은 한옥을 단체로 건설해야 하기 때문에 목재소에서 공급되는 표준화된 목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였다.
전체적으로 전통한옥의 특성을 유지하고 있으면서, 새로운 조건에 적응하며 새로운 도시주택유형으로 정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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