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동통신][일본][이동통신][일본이동통신 사업자][일본이동통신 한일비교]일본이동통신의 세대별흐름, 일본이동통신의 표준화동향, 일본이동통신의 한일비교, 일본이동통신의 사업자

목차

Ⅰ. 개요

Ⅱ. 일본이동통신의 세대별흐름
1. 제1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과 표준화
2. 제2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과 표준화
3. 제3세대 이동통신 기술개발과 표준화

Ⅲ. 일본이동통신의 표준화동향

Ⅳ. 일본이동통신의 한일비교
1. 기술 표준 주체간 관계망 차이
2. 국가 개입의 집중성과 강도 차이
3. 정책결정 과정상의 차이

Ⅴ. 일본이동통신의 사업자
1. NTT DoCoMo
2. KDDI
3. J-Phone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은 기술환경과 정책의 변화, 서비스와 수요변화 등 대내외 환경에 영향을 받은 정보통신산업의 자유화 흐름의 하나로 진행되었다. 이는 세계적인 추세와 맥을 같이 하는 보편적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첫째, 기술환경변화를 살펴보면, 통신방송의 융합현상, 유무선기술의 결합, 여러 가지 시내망 대체기술들의 등장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통신망의 고도화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진전되었다(정용문, 1996).
이동통신기술은 제1세대 아날로그 방식에 의한 이동전화시스템(AMPS)에서 출발하여 디지털 방식에 의한 제2세대 시스템(유럽식 GSM 또는 북미식 CDMA)로 발전하여 왔고 3세대 서비스인 IMT-2000을 통해 동기식(cdma-2000) 또는 비동기식(W-CDMA)으로 진화해 왔다(박동욱이홍재, 2000). 통신산업의 발전방향은 급속한 기술발전에 따라 고속화, 광대역화, 다양화 추세로 발전하고 있으며 기존 이동통신 사업자가 제공하던 이동시 단순 음성서비스 수준에서 탈피하여 PCS에 이르러서는 보다 많은 가입자에게 음성뿐만 아니라 데이터 통신도 제공 가능하게 되었다. IMT-2000은 범세계적인 로밍(roaming)이 가능하고 고속의 무선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유무선 통합의 잠재력을 갖춘 새로운 정보통신인프라로, 전세계를 단일 통신권으로 형성할 수 있는 통신이다(송상훈, 1999).

<중 략>

IDO와 DDI는 W-CDMA방식을 추구하는 NTT DoCoMo와 달리 동기식인 cdma2000을 적용한 IMT-2000도 주된 고려의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것이 실현될 경우 1998년 7월에 개시된 CDMA방식의 2세대 이동전화(cdmaOne)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IMT- 2000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IDO와 DDI의 경우 일본뿐만이 아니라 국제적으로 열세인 기술규격을 선택한다는 부담, 새로운 투자에 대한 부담 그리고 동기식을 선택할 경우 다른 사업자들에 비해 IMT-2000 상용화 시기가 늦어질 것에 대한 부담 등으로 W-CDMA방식을 더 선호하고 있다.

참고 자료

강은경, 일본의 이동통신 동향: 디지털 셀룰러를 중심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1991
김일경, 화제만발 일본 이동통신 시장, KOTRA, 2007
이은민, 일본의 최근 이동통신시장 동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10
이마스, 일본 이동 통신 시장의 변화, 리드앤리더, 2008
홍승표 외 4명, 일본의 이동통신 시장 동향, ITFIND, 2003
ETRI, 일본 이동통신 시장의 발전, ITFIND,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