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우리학문의 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2.12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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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가 어려웠다 조금은 딱딱하고 이해하기 힘들 었다. 하지만 나에게 학문 정말 내가 대학에와서 공부할것이 무엇인가를 조금은 보여준 책같다. 학문을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논의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학문이란 무엇인가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학문이 무엇인가 하는것는 사상적인 질문이고,이민 만족스런 해답이 있다고 여긴다면 그런 정신 상태로 학문을 할 수는 없다. 학문은 이치를 따지고 행위이고, 무엇이든지 의심스럽게 보고 다시 검토하는 데서 시작된다. 상식에 맞는 정답을 인정하지 않고 그 근거를 파헤친다.학문이 무엇인가 온통 다시 문제삼지 않는다해도 학문을 하는 모든 사람은 각자 자기가 하는 학문의 의의와 방향에 대해서 생각하고 실제 연구의 방법을 바로 잡고자 한다. 학자라면 누구나 학문론에 관한 논란에 참가하고 있다. 학문하는 자세나 방법이 잘못되어 학문이 망쳐지고 있을때면 학문론 전반의 반성과 방향재정립이 절실하게 요망된다. 바로 그런 시점에서 학문을 논하고 있다. 우선진실이 무엇인가 문제 된다.그런데 진실이 무엇인가 바로 대답하려고 서두르지 않아야 학문탐구을 올바르게 할수 있다.학문에서 탐구 하는 대상인 진실은 진리라고 해도 좋다.그러나 종교적인 진리는 거기서 제외해야 한다. 검증 가능한 진리라야 학문에서 다룰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은 학문을 하는데 필요한 자료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들의 상충괸게에 어던 원리가 있는 것을 발견해야 비로서 학문에서 탐구하는 진실에 이른다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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