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 신 1권
- 최초 등록일
- 2013.03.26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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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의 신 1권
(누구의 인생도 닮지마라)
정혁준 저. 다산북스 2013.02.01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경영
2. 삼인삼색
3. 결론
본문내용
정혁준 저. 다산북스 2013.02.01 발행
이 책의 주인공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장사꾼에서 공장주로 다시 기업가로 변신하였다. 돈을 벌려면 세상이 변하는 과도기를 노려야 한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있다. 저자는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질 때를 노리라고 한다. 지금이 그런 때(인터넷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중)라는 말일게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시대정신인 ‘인터넷’과 ‘모바일’은 같은 통이다. 미국으로 치면 애플과 아이폰을 성공시킨 ‘스티브 잡스’, 한국으로 보면 한게임과 카톡을 성공시킨 ‘김범수’ 대표가 그 증거다. 이 두 분은 인터넷과 모바일 모두에 능했다. 패러다임이 변하는 시기가 아니라 약간의 개선이 일어나는 중이다.
1. 경영
‘경영의 신’은 먼저 일본에서 회자 되었다. 고노스케, 혼다, 이나모리가 그 주인공이다. 이 책은 한국의 재벌 창업주 세 명을 경영의 신으로 상정하고 그 내용을 풀었다. 현대를 만든 정주영 회장, 삼성을 만든 이병철 회장, LG를 만든 구인회 회장이 그들이다.
술자라면 한국은 장사꾼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한국과 일본의 사업관을 볼 수 있다. 기술자와 장사꾼의 구별은 본인만의 기술이 있냐, 없냐를 따져서 하는 말이다. 실제 경영의 일본신들은 자신들이 물건을 만들었지만 한국 경영의 신들은 그러지 않았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회사는 기술자와 장사꾼이 모두 있어야 성공한다. 기술만 있다고 영업만 잘 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작아서 더 강한 기업 스즈키 (스즈키 오사무 저. 김소운 역. 리더스북 2010.06.16 발행)에서 스즈키 회장은 이런 말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