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13.03.20
- 최종 저작일
- 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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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양궁의 역사와 기원)
2.본론(양궁의 모든 것)
(1)양궁의 경기방법
(2)양궁의 용구와 성능
(3)한국의 양궁
3.결론(나의 견해)
본문내용
일정한 거리 밖에 있는 과녁이나 표적을 겨냥하여 화살로 쏘아 맞히는 경기이다. 양궁의 뜻을 지닌 archery는 다른 여러 지역의 민족이 사용하는 활을 뜻하기도 하나, 한국 고유의 국궁(國弓), 즉 궁도(弓道:궁술)와 구별하기 위해 양궁이라 한다. 양궁은 옛 조상이 사용해 오던 국궁과 그 발상의 유래는 비슷하나 전 세계적으로 그 민족의 풍토나 풍습에 따라 사용방법이나 모양에 특징을 가지며, 이를 지중해형(地中海型)· 몽골형[蒙古型]· 해양형(海洋型)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한국 고유의 국궁은 몽골형에서 유래되었으며, 양궁은 지중해형에서 유래되어 발전되었다. 그 뒤 1538년 무렵 궁도 애호가인 영국의 헨리(Henry) 8세가 영국 전역에 보급시켜 자체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차츰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으로 수출하여 스포츠로서도 각광을 받았는데, 이것이 세계적으로 활성화된 것은 1930년대 이후부터이다.
<중 략>
영국과 미국에서는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9점·7점·5점·1점으로 점수가 낮아지고, FITA 방식은 중심이 10점이고 가장 바깥쪽에 있는 동심원을 맞히면 1점이다. 과녁의 크기는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양궁이 스포츠로 차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양궁에 필요한 보조장비도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는 안정장치(활에서 불쑥 튀어나와 있는 긴 막대), 회전비행보정기(추가 달려 있는 짧은 막대), 평형추 막대, 렌즈가 없는 활조준기(과녁을 겨냥할 때 사용하는 장치) 등 활에 부착하는 장치들도 포함된다. 이런 장치들이 허용되는 경기를 자유형이라 하고, 허용되지 않는 경기를 베어보라고 한다
<중 략>
24년간 올림픽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는 한국 양궁!!
올림픽에서 과녁에 화살이 날아가는 날에는 어김없이 태극기를 나부끼게 해준 양궁!!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중국의 방해공작은 이미 비매너를 넘어 서서 양심이 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런 와중에도 최선을 다해서 선전해준 선수들의 땀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참고 자료
네이버 블로그, 지식인
양궁/장용수/대경북스
양궁 자세와 용어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