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13.03.05
- 최종 저작일
- 2009.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어떻게 살 것인가
목차
1. 시작하며
2. 본론에서
가. 실종되는 정신세계를 일깨우자.
나. 클레멘토 프로그램의 효능과 추세
다. 인문치료 훈련
3. 나가며
본문내용
1. 시작하며
고대 우리 선조들은 살아남는데 삶의 목적이 있었다. 약한 동물은 늘 강한 동물에게 희생되었고 강한 동물은 더 강한 동물에게 희생되었다. 나의 생명을 유지하기위해서는 나보다 약한 동물 심지어는 같은 인종이라할지라도 가리지 않고 희생시켰다. 오로지 삶의 본능에 의해서만 삶이 지배되고 유지되었다.
하지만 ‘약육강식의 동물의 세계’는 오늘날 우리에게는 범죄이다. 나를 위해 남을 희생시키면 법에 의해 제지받고 남들에게 지탄을 받는다. 우리는 약한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고 배웠고, 나를 희생해서라도 남을 살리는 일은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된다. 양보하면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가족을 위해 혹은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양보하기도하고 희생하기도 한다.
비단, 남들의 시선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어쩌면 보다 높은 정신 세계의 완성을 위해 희생과 양보를 실천하기도 한다. 이러한 숭고한 자세는 어디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일까? 스스로 삶의 자세를 바르게 가지려는 의지에서 출발하지 않을까? 그럼 그 의지는 어디서 나올까? 바로, 선현들의 가르침, 인간에 대한 이해, 나에 대한 깨달음으로부터 삶에 대한 바른 자세가 출발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므로 ‘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해 폭넓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 삶의 지표가 있을 때 살아가는 동안 어려움과 갈등 시기에 보다 더 쉽게 삶의 방향을 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본론에서는 오늘날 빠르게 변화되는 이면에서 실종되어가는 정신세계를 들추어 보고, 미국에서 시작된 범죄자 프로그램으로서 잃어가는 정신세계를 되찾아 주려는 사회적 노력-클레멘토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강의시간에 다루어진 주제를 중심으로 한 인문치료 훈련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