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풍요의 종말,환경위기
- 최초 등록일
- 2013.02.24
- 최종 저작일
- 2010.1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검은풍요의 종말을 보고 열심히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10포인트로 작성했습니다. a+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영상을 보고 얕은 지식에 여러 자료를 찾아 보던 중, 경제학 교수 라비 바트라와 브라질 예언가 주세리노가 ‘2010년을 기점으로 자본주의는 붕괴한다.’라는 예언을 한 것을 보았다. 또한 자본주의의 대공황은 천재지변과 전쟁을 동반한다는 아주 섬뜩한 예언이다. 난 이것들이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이 먼저 들었지만 궁금증이 생겨 이들에 대해 여기 저기 인터넷을 검색해본 결과 모두들 비웃은 그들의 여러 과거의 예언들(공산주의의 붕괴, 일본 대공황등)은 거의 적중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더욱 무서운 사실은 앞으로 남은 예언들이다.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전혀 예기치 못한 원인으로 대전쟁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있다.
환경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그들이 예언하는 끔찍한 자본주의의 종말을 뒷받침하는 요인들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물고기가 풍부했던 중국의 첸탄강 지역의 샤오산 마을은 많은 산업 공장들의 폐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암에 걸리고 사망했으며 몸이 암덩어리로 기형이 되었다. 그들은 그 원인이 폐수 때문인줄 알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한다. 가난하고 힘이 없는 그들은 그냥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방정부는 경기위축을 걱정해 그것을 묵인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현대의 환경문제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명하다.
미국의 한 작가가 재미있는 사진들을 찍었다. 세계 각국의 여러 가족들의 가진 물건을 모두 꺼내 찍은 사진이다. 여기서 참으로 아이러니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아프리카 차드의 1주일 식품비는 1200원 1인당 co2배출량은 1톤이며 미국은 식품비 31만원, co2배출량22톤, 석탄을 많이 사용하는 호주는 식품비 34만원, co2배출량이 무려 27톤이다. co2배출량이 7위인 우리나라의 사람으로서 딱히 뭐라 할 상황은 아니지만 이렇게 비교해보니 정말 큰 차이를 알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