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1990년대) 노동자투쟁,노동자(근로자), 1998년(1990년대) 실업대책, 1998년(1990년대) MAI, 1998년(1990년대) 통화지표, 1998년 환율추이

목차

Ⅰ. 1998년(1990년대)의 노동자투쟁

Ⅱ. 1998년(1990년대)의 노동자(근로자)

Ⅲ. 1998년(1990년대)의 실업대책

Ⅳ. 1998년(1990년대)의 MAI(다자간투자협정)

Ⅴ. 1998년(1990년대)의 통화지표

Ⅵ. 1998년(1990년대)의 환율추이
1. 98년 1월
2. 98년 2월
3. 98년 3월
4. 98년 4월
5. 98년 5월
6. 98년 6월
7. 98년 7월
8. 98년 8월
9. 98년 9월
10. 98년 10월
11. 98년 11월
12. 98년 12월

본문내용

1998년 한국 노동자계급이 처한 이러한 현실은, 한편으로는 ‘IMF관리체제’를 빌미로 한 김대중 정권과 자본의 ‘신자유주의적 개혁 = 자본합리화 공세’의 직접적인 결과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1997년 11월 ‘IMF구제금융 신청’과 1998년 2월 김대중 정권의 출범 이후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한 노동자계급의 대응의 결과이고, 좀 더 직접적으로는 1998년 4월, ‘투쟁과 혁신’의 기치아래 등장한 민주노총 2기 지도부(위원장 이갑용)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일련의 활동과 투쟁의 결과이다.
민주노총 2기 지도부(위원장 이갑용)는 한편으로는 김대중 정권과 자본의 신자유주의적 공세에 맞서 고용안정을 중심으로 한 노동자의 생존권과 민주적 권리를 수호할 ‘투쟁지도부’로서

<중 략>

1998년 3월에 수립한 종합실업대책은 먼저 적극적인 실업방지대책으로서 고용유지지원(job keeping)과 일자리창출(job creation)에 주안점을 두었고, 실업자들에 대한 취업 및 보호 대책으로서 실업자 생계안정(social care)에 만전을 기하면서 재취업 촉진을 위한 직업훈련과 직업안정(job training & job placement)에 주력함을 목표로 추진되었다.
정부는 실업대책에 만전을 기한다면 실업자 수를 130만～150만 명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업률이 계속 증가하여 1998년 2/4분기 실업률이 8%에 달하고 6월 중 실업자 수가 150만 명을 상회함에 따라 1998년 6월에 하반기 실업대책을 보완했다.

<중 략>

― 1998년 중에는 금융 산업 구조조정, 금융제도 개편 등의 영향으로 금융권간 자금이동이 크게 증대되면서 주요 통화지표 증가율간의 괴리현상 심화
― M2 증가율은 5월 이후 큰 폭으로 상승하여 지난해 12월의 21.1%에서 금년 11월 현재 26.7%로 상승
ㅇ 은행이 CD, RP, 표지어음 등 高金利商品에 의한 자금조달을 줄인 데다 金錢信託 자금의 일부도 은행 저축성예금으로 이동한 데 기인
― 은행의 全體流動性을 나타내는 MCT+(M2+CD+금전신탁+표지어음+RP+금융채) 증가율은 같은 기간 중 18.4%에서 3.0%로 대폭 하락

참고 자료

구길환(1999), IMF체제하 한국의 실업대책 과제, 연세대학교
박성인(1998), 1998년 노동자투쟁 평가, 한국노동이론정책연구소
반미희(2010), 한국내 외국인 노동자의 스트레스: 1998년과 2006년 비교를 중심으로, 성균관대학교
심상목(1998), 다자간 투자협정(MAI)의 현황과 대응방안, 관동대학교 기업경영연구소
안창모(2008), 원/달러 사장에서 필터거래규칙이 수익을 낼 수 있는가? : 사실상의자유변동환율 기간(1998~2007)을 중심으로, 한국경제연구학회
한국은행(1999), 1998년 중 통화동향의 주요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