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을 읽고 `A+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3.01.20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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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침형 인간 독후감입니다. A+맞은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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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낮과 아침에 부지런하고 일찍 하루를 시작해야 좋다는 선문과 속담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말들은 많은 사람들이 겪어 누구나 느끼기 때문에 생긴 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은 나태해지기 쉽고 정말 자신이 급하게 되지 않는 한 ‘아침형 인간’은 되기 어렵다. 하지만 지금 아침형인간 대로 해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무척 여유롭게 자신의 일을 해내고 항상 자신있게 살고 있음은 확실하다. 내 주위 친구들 중 그러한 생활을 하는 친구가 있다. 아직 많은 나이는 아니어서 그런지 자신이 아침형인간이라고 생각하기 전에 먼저 몸에 익고 원래 해오던 습관인 듯 했다. 항상 부지런 하게 학교와서 공부하다 수업을 듣고, 과제도 다른 사람들은 시작할 때 자신은 수정하고 있다. 그런 생활이 이상적인 것은 아는데 막상 흔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나 역시도 아침형 인간에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고 있다. 아직 학생이여서 불규칙적인 일과라고 안주해 버리고 돌이킬 수 없는 습관으로 몇 십년을 낭비하는 것 보다 지금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 아침에 오분만, 십분만 더 자야지 생각하며 시계를 늦추고서 결국 학교에 겨우 도착하게 되는 날이면 잠에 이기지 못한 내가 너무 미웠다. 그리고 늦잠을 잔 날이면 금방 저녁이 되어버리고 또 다시 늦게 일어나게 되는 짧은 하루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시험기간 이었다. 마음도 급하고 꼭 해야한다 생각해서였는지 5시 기상이 너무 쉬웠었다. 그렇게 일어나서 생활했던 몇일은 상쾌하고 하루가 길었고 뿌듯했는데, 그래서 시험기간이 끝나도 계속 해야지 생각했던 내 마음은 시험기간이 끝나고 일주일 후쯤에 조금씩 기상시간이 늦어지게 되었다.
아침형인간이 되어야지 생각하기 전엔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잘 생각하지 않았던 건 먼저 ‘일찍 잠들기’가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저녁에 피곤하지 않은 날이면 TV시청에 아니면 컴퓨터를 하며 정말 잠들어야 할 시간을 놓쳐버리기 일쑤이다. 일찍 일어나기를 기대했던 일찍 잠든 날은 늦게 일어나 힘을 빼놓기도 했지만 보통 일찍 잠들어서 일찍 일어나게 되는 날은 개운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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