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저가 죽을당시 시저와 로마의 의미
- 최초 등록일
- 2013.01.09
- 최종 저작일
- 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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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저의 죽음과 로마제국에서의 시저의 입지를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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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원전 100년경이었다. 한니발 전쟁(제2차 포에니 전쟁)에서 크게 이긴 로마는 마침내 주위의 여러 나라를 정복하고, ‘지중해는 로마의 것이다’ 라고 할 만큼 큰 나라가 되었다.
그러나, 나라 안 사정은 달랐다. 100년이나 계속된 심한 전쟁으로 내란과 폭동이 그칠 사이가 없었다. 참으로 어지럽기 이를 데 없었다. 이러한 시기에 태어나 수많은 어려움을 이기고 로마를 위대한 나라로 만든 사람이 줄이어스 시저이다.
주위의 나라들을 평정한 로마는 3대륙을 지배하는 큰 나라가 되었다. 모든 것이 시저의 공로였다. 그러자 원로원은 시저를 종신 독재관으로 추대하는 한편, 여러 곳에 시저의 동상을 세우고, 돈에까지 시저를 새겨 넣었다.
시저의 속셈은, 로마 전체의 황제가 되는 일이었다.
그러나, 공화국인 로마에 황제는 있을 수 없었다. 황제가 되려면, 로마를 전제 왕국으로 고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것은 자유와 평등을 존중하는 로마 시민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시저는 강한 욕망 때문에 고민했다. 시저는 알바 산에서 돌아오는 길에 한 떼의 시민들을 만났다. 그 때, 시민들은 시저의 모습을 보자, “황제 만세!”라고 외쳤다. 이 소리를 듣자 시저는 마음속으로 흐뭇했다. 그렇지만 그를 황제라고 부른 것은 아주 소수의 시민들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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