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귀신`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01.06
- 최종 저작일
-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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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학관련도서 `수학귀신`이라는 책의 독서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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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학귀신
- 지겹던 수학, 원리를 깨우치면?
수학과 관계있는 것이라면 뭐든지 딱 질색인 주인공 로베르트. 여지없이 수학이라면 경끼를 일으키려 하는 우리나라 학생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된다. 그의 모습은 우리나라의 여느 학생들의 모습과 결코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초, 중, 고등학생을 막론하고 체계적인 이해 없이 무조건적으로 계산하기를 요구받는다. 이러한 수학 교육의 현실 앞에서, 수학에 호기심과 애정을 갖고 성장하는 아이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히 하늘에 별 따기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독일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수학을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지 짐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과연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꺼려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깨닫고, 이 책에서 그 문제를 해결할만한 해답의 실마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수학의 수자만 들어도 벌벌 떠는 로베르트 앞에 어느 날 밤 ‘테플로탁슬’이라는 수학귀신이 나타난다. 로베르트는 수학귀신과 만나기만 하면 시큰둥한 표정으로 응답하고, 수학귀신은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벌컥 화를 내는 등 처음 그들의 사이에는 묘한 전류가 흐른다. 하지만 로베르트는 수학귀신의 도움으로 0의 필요성, 피보나치 숫자, 야자수열매, 숫자삼각형, 근사한 숫자 등 다양한 수학 지식을 배우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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