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보고서] 에도시대 부터 현대 일본까지 생활양식 및 건축양식 전반에 대해 정성을 다한 50페이지 보고서

소개글

에도시대 부터 현대까지 일본의 건축양식과 식생활 등의 생활 양식의 변화 및 각 지역별로 신사, 사원, 사당 등의 건축물에 대한 역사와 양식 또 어떤 의미를 띠고 있는지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거의 논문 수준으로 50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으로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목차

1. 연구 배경 및 목적
1.1 연구배경
1.2 연구의 목적

2. 에도에 대하여
2.1 에도의 역사
2.1-1 에도의 개요
2.1-2 도쿠가와씨 이전의 에도
2.1-3 도쿠가와 막부
2.1-4 에도의 인구

2.2 메이지 유신 이후
2.2-1 천황
2.2-2 근대화
2.2-3 2차대전
2.2-4 2차대전 패전후
2.2-5 경제 발전과 현재

2.3 에도의 생활과 문화
2.3-1 오락
2.3-2 복장
2.3-2 식(食)

3. 에도의 전통 건축물
3.1 신사 神社
3.1-1 칸다묘진 神田明神
3.1-2 히에진쟈 山王権現（日枝神社）
3.1-3 네즈진쟈 根津権現（根津神社）
3.1-4 토미오카하치만구 富岡八幡宮
3.1-5 야스쿠니신사 靖国神社

3.2 사원 寺院
3.2-1 센소우지 浅草寺
3.2-2 칸에이지 寛永寺
3.2-3 조우죠우지 増上寺
3.2-4 덴츠우인 伝通院
3.2-5 교코쿠지 護国寺
3.2-5 센가쿠지 泉岳寺

3.3 사당 廟
3.3-1 유지마세이도 湯島聖堂

3.4 성 城
3.4-1 에도성 江戸城

4. 에도(동경)의 현대 건축물
4.1 오모테산도 지역
4.1-1 프라다 에피센타 (HERZOG & DE MEURON 설계)
4.1-2 오모테산도 힐스 (TADAO ANDO 설계)
4.1-3 요요기 국립경기장 (TANGE GENZO 설계)
4.1-4 꼴레지오네 (TADAO ANDO 설계)
4.1-5 디오르 오모테산도 (SANAA)
4.1-6 루이뷔통 오모테산도 (JUN AOKI 설계)

4.2 아오야마 지역
4.2-1 와타리 미술관 (MARIO BOTA 설계)

4.3 긴자 지역
4.3-1 도쿄국제포럼 (RAFAEL VILOLY 설계)
4.3-2 에르메스빌딩 (RENZO PIANO 설계)
4.3-3 루이비통 빌딩 (AOKI JUN 설계)
4.3-4 스와치 빌딩 (시게루 반 설계)
4.3-5 미키모토 긴자 (ITO TOYO 설계)

4.4 우에노 공원 지역
4.4-1 근대미술관 (르 코르뷔제 설계)

4.5 신주쿠 지역
4.5-1 동경 도청사 (TANGE GENZO 설계)

5. 결론

본문내용

1. 연구 배경 및 목적

1.1 연구배경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그 일본의 수도로 메이지 유신 이전에는 에도라고 불린 도시.
저에게는 되게 뜻 깊은 도시인데 1992년부터 1998년까지 7년간 살던 곳입니다. 살던 곳으로서의 동경(에도)이 아닌 하나의 도시로서의 동경(에도)을 공부해보고 싶었고 건축과 인간사회라는 과목을 통해서 그 공부를 진행해보자 합니다.

1.2 연구의 목적
극동에 위치해 있는 두 나라, 한국과 일본. 그 두나라의 수도의 모습은 걸어온 길은 비슷하나 현재 아주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2차대전으로 황폐화된 도시에서 급속한 발전을 이루며 성장한 동경과 6.25의 상처를 뒤로 하고 급속한 발전을 한 서울, 동경은 아직도 에도시대의 건축물과 전통이 많이 보존도어 있는데 서울은 그렇지 못한것 같다. 사찰과 신사를 중심으로 전통이 많이 보존되어 있고 축제가 잘 이루어진 일본의 전통 건축과 전후 급속한 발전을 통해서 세련된 국제도시로 변모한 동경에 있는 현대건축등을 분석하여 동경이 어떻게 나아가고 있고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국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2. 에도에 대하여
2.1 에도의 역사
2.1-1 에도의 개요

에도는 에도시대에 도쿠가와막부가 설치된 일본 정치의 중심지이다.(행정수도의 기능 수행) 에도성은 도쿠가와 씨의 거성이었고 막부의 정청의 소재지이면서 도쿠가와씨가 다스리는 마을이었다. 막부말기에는 정치적중심이 교토로 이전되었다. 1868년에 칙령에 의하여 도쿄로 이름이 바뀌었고 천황이 동경으로 옮기면서 에도성은 황거가 되었다. 1878년에는 메이지신정부도 쿄토에서 동경으로 옮겨와 명실상부한 수도가 되었다.

2.1-2 도쿠가와씨 이전의 에도

에도라는 지명은 가마쿠라막부의 역사서에 처음으로 나와있다. 지명의 유래는 강의 입구라는 설이 유력하다. 1456년 오오타 도우칸이라는 장수가 처음으로 에도성을 짓고 발전시켰다고 한다.

2.1-3 도쿠가와 막부

지방의 한 작은마을에서 거대도시로의 대개조를 실현한 사람은 도쿠가와 이에야스이다. 1590년 일본을 통일한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당시의 수도 쿄토에서 멀리 떨어진 에도에 거처를 정하고 본격적으로 발전을 시킨다. 1600년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승리하여 일본의 주인이 된 이에야스는 세이이타이 장군으로 임명되고 막부를 에도로 옮겨와 본격적인 에도막부시대를 열었다. 충성심을 확보하긴 위한 참근교대 제도로 인하여 사람과 문물이 에도로 몰렸게된다. 1657년 명력의 대화재후 재건축사업으로 도시는 스미다강을 넘어 동쪽으로 확장을 계속하여 18세기 초에는 인구가 100만을넘어 당시 세계제일의 인구수를 자랑하는 도시가 된다.
인구의 증가는 에도를 동일본의 대소비지로 변모시켰고 일본각지의 농촌과 연결된 대시장과 경제적으로 발전된 킨키지방과 관동지방을 연결시켜주는 중계시장으로 경제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