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통일 후 예상되는 갈등
- 최초 등록일
- 2013.01.0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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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이 통일 된 후에 예상되는 갈등을 5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살펴본 ppt입니다.
목차
1. 정치생활
2. 경제생활
3. 사회생활
4. 문화생활
5. 교육
본문내용
1. 정치생활
가) 이념과 제도의 거리감
북한은 사회주의, 남한은 민주적 자본주의라는 서로 다른 사상을 바탕으로 함.
남한사람은 북한사람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론에 기초한 지도자에 대한 절대적 충성심에 이질감을 느낄 수 있음.
북한사람은 남한의 반자본주의적 의식이 남아있을 수 있음.
통일국가가 마련되더라도 통일된 이념을 국민들이 수용, 내면화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정치통합 시, 지방자치의 실시문제와 지방정부 구성에 관한 문제 발생 가능. (각자의 체제로 우위를 점하려 하기 때문에)
지방정부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기간이 필요하므로 정치불안이 생김.
1.정치생활
나) 정치집단의 다양화 속의 갈등
통일 후, 다당제가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
노동당 및 잔존세력의 영향력은 적을 것이나, 이들의 특유의 충성심과 특수하게 응집된 구성원 극좌세력의 당이 새롭게 형성 될 수도 있음.
<중 략>
다) 교육내용과 방법의 거리감
이과과목은 거의 유사함, 인문 사회과목에서 차이를 보임 (ex; 국어 - 문법,어휘 등이 다름. 국사 - 내용이 다름. 북한은 주로 김일성과 김정일 관련내용이 많음)
영어교육을 하지만 수준과 범위가 차이 남, 컴퓨터 교육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
대학교육에 있어서도 전문용어의 이해에 어려움을 느낌
동일 전공의 경우 기술적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지만 북한교재의 출판시기가 6,70년대임을 감안하면 새로운 이론에 관해서는 문제가 생길 수 있음
교원의 문제도 발생 북한의 교원은 사회주의 교육학만을 교육받았으므로 자본주의 국가들에서 발전되어온 교육이론이나 방법에 대해서는 무지함 → 갈등 발생
5.교육
라) 이해타산과 이해관계
탈북주민들은 특히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많이 토로함. 남한에서의 인간관계 형성은 자유롭고 이해관계를 따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함.
북한에서 왔다는 사실 때문에 남들이 호기심을 가지거나, 이질감을 느껴 심적으로 힘들어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