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광학적 특성
- 최초 등록일
- 2012.12.24
- 최종 저작일
- 2010.08
- 23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5,000원
소개글
재료의 광학적 특성 전반에 걸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바다는 파랗다. 그렇지만 그릇에 떠놓고 보면 바닷물도 강물이나 수돗물과
다름없이 맑다. 왜 바닷물은 파랗게 보일까.
하늘이 반사 돼 그런 것은 물론 아니다. 흐린 날에도 바다는 여전히 파랗다.
태양광선을 프리즘에 통과시키면 빨강에서 보라까지 여러 단색광 들이 나타난다. 우리 눈에 비치는 모든 물체의 색깔은 그 물체가 태양광선의 어느 빛을 흡수하고
어느 빛을 반사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모든 빛을 다 흡수하는 물체는 검은 색, 모두 반사하는 물체는 흰색으로 보인다.
태양광선이 맑은 물에 부딪치면 먼저 적색광과 적외선부터 흡수되기 시작한다.
열길 물속(약 18m)까지 내려가면 적색광은 완전히 흡수돼 사라져버린다.
반면 청색광은 흡수 속도가 가장 느리다. 청색광은 물밑을 관통해 들어가면서
극히 일부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물분자에 부딪쳐 사방으로 반사 되는데
이를 산란이라고 한다.
이 산란된 빛이 다시 물을 뚫고 밖으로 나와 바다가 파랗게 보이는 것이다.
그러면 컵에 따라놓은 물은 왜 파랗게 보이지 않는 것일까.
`청색 효과`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물 깊이가 최소 3m는 넘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다가 아니라도 깊은 호수나 강은 파랗게 보일 수 있다.
<중 략>
Cosmic Rays
(감마선)
X-Rays
(X-선)
Ultra Violet
(자외선)
Visible Infrared
(분광선)
Infrared Rays
(적외선)
Micro Wave
(마이크로파)
파장(μ)
0.2
0.4
0.76
1,000
Low Intensity
(원적외선)
High Intensity
(근적외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