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맞은 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12.21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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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둑맞은 미래를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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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둑맞은 미래’를 읽고
이 책은 체내에 축적되는 환경호르몬-호르몬 분비를 교란시키는 호르몬-의 폐해와 재앙을 다룬 책으로 전 지구적인 오염의 실태와 가능성을 역설하고 있다. 산업 사회로 접어들면서 광범위하게 쓰이기 시작한 화학물질들이 공통적으로 발매 초기에는 열렬한 환영을 받지만 그 폐해와 위험성이 드러나는 것은 한 세대 이상이 지나고 나서부터이다. 초기에 만병통치약처럼 쓰였던 DES, PCB, DDT 등이 전 지구적으로 광범위하게 확산된 30여년 뒤에야 그 위험성이 연구되고 그때부터서야 사용을 줄이고 제한하지만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환경호르몬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고, 동물의 몸속에 축적되어 먹이사슬을 타고 산업화된 나라에서 북극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다. 어느 곳도 청정하다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오염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동물실험은 이들 내분비 교란물질이 성적 이상행동이나 신경계 손상, 기형 등 동물 종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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