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파이낸스
- 최초 등록일
- 2012.12.17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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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파이낸스에 대한 내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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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란 특정 개발사업(Project)의 미래 현금흐름을 담보로 하여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금융기법이다. (이하 PF)
PF는 대출금의 원리금 상환이 해당 사업에서 발생하는 미래 현금흐름에 의존한다. 이것은 소구권을 사업주에게 행사할 수 없고, 말 그대로 프로젝트 자체의 현금흐름에서만 원리금 상환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PF의 특징을 살펴보면 모회사(사업주)와는 독립된 프로젝트 회사를 설립하여 사업주가 파산하더라도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며,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차입금이 사업주의 대차대조표에 표시되지도 않아 사업주의 신용상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이러한 형태는 투자자에게 위험이 상당히 큰 타입으로 최근에는 모회사가 직·간접적으로 보증을 서거나 해당 사업부지에 대한 담보권 설정을 하는 등 투자자에게 좀 더 유리한 조건을 내세워 자금을 확보하려는 모습도 등장하고 있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PF는 사업주, 시공사, 금융기관등 사업관계자 간에 적절한 위험배분이 이루어져 각 주체의 위험분담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고, 프로젝트의 흥망이나 원리금 변제에 따른 뚜렷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사업참여자간의 계약이나 보증절차가 복잡한 편이라 이에 따른 시간 소요가 많고 부대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PF가 주로 활용되는 분야는 SOC(민간투자 사회간접자본), 플랜트 사업, 부동산 개발사업 등이다.
PF의 방식에는 BOT방식, BTO방식, BOO방식, BTL방식들이 있는데 각각의 내용을 살펴보면
BOT - 사회간접자본시설 및 산업시설이 부족한 개발도상국들이 외국의 자본유치 및 신기술을 도입하고자 할때 주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개발 프로젝트의 수주자가 필요자본을 조달하여 건설한 다음 일정기간동안 직접 운영하여 소요건설자금을 보상받은 후 운영기간이 종료되면 발주국 정부에 그 시설물에 대한 소유권을 양도한다
BTO - 국가기반사업에 해당하는 도로, 항만, 공항 등과 같은 시설물의 건설에 주로 이용된다. 이러한 시설은 준공 즉시 그 소유권이 국가에 귀속되며, 개발사업주는 총소요자금의 범위내에서 일정기간동안 운영권을 얻어 그 시설물을 운영해 이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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