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교사는이렇게가르친다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12.12.13
- 최종 저작일
- 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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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북리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책의 제목을 보고 이 책이 끌렸기 때문이다. 책의 제목은 ‘훌륭한 교사는 이렇게 가르친다’ 이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니 훌륭한 교사들이 가르치는 방법들을 소개해주는 책이라고 짐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훌륭한 교사를 꿈꾸는 나에게 이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만들었다. 과연 이 책 속에 훌륭한 교사들이 제자들을 가르치는 방법이 어떻게 소개되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황토색 바탕의 책으로 출판사는 풀빛이고 이창신씨가 옮겼으며 지은이는 제임스M.배너 주니어, 헤럴드C,캐넌이다. 외국에서 출판된 책을 번역한 책으로 책도 깔끔하고 내용도 깔끔해 보였다. 약 200페이지 가량의 분량이다. 두 지은이는 교육하자이자 교사의 신분으로 여러 책을 펴냈으며, 빈민가나 지역사회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많은 해외 연구 활동을 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제목만 보아도 교육과 교사에 관한 책임을 알 수 있다. 목차를 살펴보니 저자 서문, 들어가는 말을 시작으로 9가지 단어로 파트가 구성되어 있다. 이 9가지 단어는 모두 교사에게 필요한 덕목들 인 것 같다. 첫 번째 학습, 맡은 과목에 능통한 교사는 학습을 게을리 하 지 않는다. 두 번째 권위, 교사의 권위는 정확한 자기인식과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세 번째 도덕, 교사의 도덕적 의무는 학생의 필요와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이다. 네 번째 질서, 교사는 수업의 체계와 분위기에 질서를 부여할 줄 알아야 한다. 다섯 번째 상상, 상상력이 풍부한 교사는 학습 효과를 높일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다. 여섯 번째 연민, 연민을 가진 교사는 학생의 입장에 서서 학생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일곱 번째 인내, 교사의 인내심은 학생의 한계를 인정하고, 약점을 헤아릴 줄 아는 마음이다. 여덟 번째 인격, 교사는 자신의 성격과 경험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인격을 계발해야 한다. 아홉 번째 즐거움, 교사의 기쁨은 학생이 교사에게서 무언가를 배우고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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