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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윤리학 5장 7장 요약문

*진*
최초 등록일
2012.12.11
최종 저작일
2012.12
2페이지/워드파일 MS 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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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터 싱어 <실천윤리학> 중 5장 7장 요악한 내용입니다
5장: 살생-동물
7장: 살생-인간

목차

5장: 살생-동물
7장: 살생-인간

본문내용

동물이 인격체가 되기 위해서는 자의식이 있어야 하고, 실제로 자의식을 가지고 있다. 원숭이들이 인간의 수화를 학습했다는 사실이 그 증거이다. 어떤 학자는 동물에게는 언어가 없으므로 사유를 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동물이 언어가 없이도 사유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는 분명히 있다.
인간은 인격체이기 때문에 인간의 생명은 특별한 가치를 가지고 있고 보호되어야 한다. 만약 동물도 인격체라면 동물의 생명도 보호해야 하고, 인간의 생명이 다른 종의 생명보다 우월하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게 된다. 인격체가 생명 가치의 평가 기준이라면, 인간 종족의 일부는 인격체가 아닐 수도 있고, 다른 종족의 일부는 인격체에 포함된다. 그러므로 인격체가 아닌 우리 종족을 죽이는 것이 인격체인 다른 종족을 죽이는 것보다 나쁘다고 할 수 없겠다. 즉, 인격체인 침팬지를 죽이는 것은 인격체도 아니고 인격체가 될 수도 없는 선천적 장애인을 죽이는 것보다 더 나쁜 일이다. 한편, 고래·원숭이·고양이·개 등은 자의식적이고 미래 상황에 대해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인격체라고 할 수 있다. 동물이 인격체인지 아닌지 확실하지가 않고 인격체를 죽이는 것이 나쁘다고 한다면 동물을 죽이지 말아야 할 것이다.
동물 살생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그르다고 할 수 있다. 일단 동물을 죽이는 여러 방식이 동물에게 고통을 줄 수 있고, 개체 하나의 죽음이 그 무리 전체에게 영향이 갈 수도 있다. 살생이 고통을 주지도 않으면서 다른 개체에도 손해를 주지 않는다고 가정하더라도 역시 정당화할 수 없다. 첫째, 육식을 통해 우리가 얻을 쾌락이 동물이 잃을 쾌락을 능가하지 못한다. 둘째, 육식가들이 동물을 먹어서 동물의 쾌락이 상실되더라도 더 많은 동물의 출생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는 사육장에서 고통스럽게 사육되는 동물 육식의 정당성과 최대 다수의 행복보다 행복한 사람들의 행복이 더 중요한지 설명할 수 없다. 대체 가능성 논변은 다음처럼 반박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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