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빙스키와 플루크보겐 (스키수업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2.12.10
- 최종 저작일
- 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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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키 수업 전 간단한 레포트로 카빙스키와 플루크보겐에 관하여 깔끔하게 정리 된 자료 입니다.
글옆에 사진 첨부가 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 해놨습니다.
목차
-카빙스키란
-카빙스키의 시작
-플루크보겐이란
-플루크 기술(난이도별)
본문내용
카빙스키란?
카빙스키란 스키의 엣지가 그리는 카브를 따라서 스키라이딩을 하는 기법이다.
스키에 하중을 강하게 싣고서 엣지가 그리는 사이드컷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커브를 그리며 타는 스키라이딩의 한 기법을 좀더 살리기 위하여 개발된 것이 지금의 카빙스키이다. 이것은 노멀 스키에서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가는 것이지 전혀 새로운 타입의 스키가 개발된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면 카빙스키란 적은 하중의 전달로도 최소한의 사이드컷을 만들어서 회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둔 스키를 총칭하는 것이다.
카빙스키는 위에서 보면 폭이 일정한 것이 아니라 팁과 테일은 넓고 스키의 중앙부분 즉, 웨이스트는 잘록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사이드 커브 혹은 사이드컷이라고 말하는데, 이 사이드 컷은 특정한 하나의 회전반지름 R을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스키의 탑에서 테일로 가면서 복합적인 회전 반지름 R 등을 가지게 된다. 물론 현재의 경우는 스키의 용도에 따라 각 부분마다 사이드컷이 다르게 설계되는 추세다.
<중 략>
고급과정
고급 과정에서는 스키의 이동 속도를 빠르게 하고, 턴의 회전 반경을 짧게 하여 플루그 동작의 실시 시간을 줄인다. 또한 폴을 짚고 인체 중심을 이동시키는 시점을 중간 과정보다 먼저 실시하도록 하는 점이 중간 과정과 다르다. 체중이동을 빨리 실시하게 때문에 사이드 슬리핑 과정을 줄이거나 없애고 빠른 속도로 턴을 완성시킬 수 있다.
- 초보자들은 동작의 연결이 잘 안된다. 이것은 폴을 짚고 체중을 이동시키는 감각이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체중 이동을 실시하기 위해서 업 동작을 실시하고, 스키가 나란히 되면 다운 동작을 실시하여 턴에 대한 리듬 감각을 익히도록 한다.
- 엉덩이와 어깨를 움직여 턴을 실시하지 않도록 한다.
- 폴을 짚은 채로 폴에 몸을 기울이고 오래 있게 되면 인체 중심이 내측 스키에 머물러 체중 이동을 하기 어렵고 따라서 외측 스키는 바깥쪽으로 미끄러지고 내측 스키를 외측 스키에 나란히 가져다 옮길 수 없어 스키 뒷 부분이 겹치게 된다.
- 내측 다리로부터 너무 먼 지점에 폴을 짚으면 역시 체중 이동이 어렵고 스키를 나란히 하여 탈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