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의 성공사례(동탄신도시)

소개글

요근래 가장 성공적인 신도시인 화성의 동탄신도시에 관하여 서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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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레포트 과제는 저한테 굉장히 흥미로운 과제였습니다. 현재 제가 지역개발의 성공적 사례인 화성시에 살고 있기에 어렵지 않게 생각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화성시에 대하여 소개하자면 ‘2025년 세계 25대 도시’의 야심찬 꿈을 꾸고 있습니다. 현재도 인구증가율 전국 1위, 도시경제 경쟁력 전국 1위, 인재육성 교육경비 지원액 전국 1위의 도시다. 화성시는 서울의 1.4배나 되는 넓은 땅, 문화와 역사의 향기, 사통팔달 교통망을 가진 도시입니다. 또 삼성, 기아, 현대 등 3대 기업을 비롯해 1만 2,000여 기업체가 위치한 기업도시이기도 하구요. 이와 함께 53㎞의 해안선을 접한 농·축·수산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다. 화성시는 현재 추진 중인 동탄 2, 향남, 봉담, 발안, 태안(병점),송산그린시티 등 6개 지역에 택지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이곳이 다 완성이 된다면 모두 60만 3,017명이 입주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인구 약 50만 명 도시에서 2015년에는 인구 1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굉장히 개발속도가 빠른 도시입니다.

<중 략>

이 복합환승센터에는 GTX라는 신개념 교통수단이 생깁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는 수도권의 심각한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생기는 것으로 2007년부터 논의가 이루어져서 2016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GTX는 기존의 전철보다 3배이상 빠른 속도로 운행하게 되어서 최고시속이 200k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속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GTX가 동탄에 생길시에는 서울 강남까지 18분만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복합환승센터 하나만으로 지역개발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올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는 특화도로가 들어설 예정인데 특화도로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교통수단은 BRT(바이모달트램)이 들어설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BRT는 도로밑에 자기장을 설치하여서 자기장의 힘으로 움직이는 교통수단인데 현재 세종시에서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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