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상] 한국사상-퇴계,율곡,다산
- 최초 등록일
- 2002.12.04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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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퇴계 이황
<1>배경
<2>저술
<3>사상
이이 율곡
<1>배경
<2>저술
<3>사상
다산 정약용
<1>배경
<2>저술
<3>사상
본문내용
퇴계 이황
<1>배경
퇴계는 6살 때 이웃에 사는 노인에게 <천자문>을 배우는 것으로 학문을 시작했으며, 12살 때 병으로 휴직하고 집에 와 있던 숙부에게 <논어>를 배웠다. 13세와 15세 때에는 형과 사촌 자형을 따라 청량산에 가서 함께 독서할 만큼 성장하였고, 16세 때에는 사촌 동생과 친구를 데리고 천등산 봉정사에 들어가 독학하기도 하였다.17세 때 안동 부사로 재임 중이던 숙부가 별세하여 물을 곳도 없게 되어 스승 없이 대부분을 혼자 공부하였다. 그 때문에 퇴계는 글자 한 자도 놓치지 않고 자기 힘으로 연구하게 되었고, 비록 옛 성현의 글이라도 의심을 가지고 파고들어 재해석하는 학문 방법을 개척하게 되었다. 19세 때 <성리대전>의 첫권<태극도설>과 마지막권 <시·찬·함·명·부>의 두 권을 구해 읽고 나서는,"모르는 사이에 기쁨이 솟아나고 눈이 열렸는데, 오래 두고 익숙하게 읽으니 점차 의미를 알 게 되어 마치 들어가는 길을 얻은 것 같았다. 이 때부터 비로소 성리학의 체계를 친숙하게 알 게 되었다."고 하였다. 20세 때 용수사에서 먹고 자는 것도 잊고 <주역>을 연구하는데 몰두하여 건강을 해치게 되고, 이로 인해 평생 동안 몸이 마르고 쇠약해지는 병에 시달리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