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한국사상사 ) 사단칠정논쟁을 실학자들은 이를 어떻게 해석하였는가 그에 대한 현대적 의의

ReportRed
개인인증판매자스토어
최초 등록일
2022.03.02
최종 저작일
2022.02
1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5,000원4,75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사단칠정논쟁
2.2. 사단칠정논쟁에 대한 실학자들의 해석: 정약용과 정제두를 중심으로
2.3. 사단칠정논쟁에 대한 현대적 의의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본 보고서는 이황과 기대승 사이의 사단칠정논쟁을 알아보고 당대 실학자들의 해석과 이에 대한 현대적 의의를 다루는 데 그 목적을 둔다. 사단칠정논쟁은 조선 역사에 있어 가장 유명하고 매우 중요한 철학 논쟁으로서, 현대사회에서도 가지는 의의가 상당하다.
실제로 사단칠정논쟁은 2009년 교육과정 기준 ‘윤리와 사상’ 교과서에서도 한 면 이상의 지면을 할애할 만큼 이황의 윤리 사상의 비중은 상당하며, 그 중 사단칠정에 관한 주장도 교과서나 내신, 수능 시험에서 깊게 다루고 있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상기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조선시대 가장 큰 논변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단칠정논쟁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당대 실학자들의 반응을 알아보도록 한다. 마지막으로는 사단칠정논쟁이 지니는 현대사회에서의 의의를 논하는 것이 본 보고서의 최종 목적이다.

2. 본론

2.1. 사단칠정논쟁

사단칠정논쟁이란 맹자의 이론에서 촉발된 퇴계 이황 선생과 고봉 기대승 선생 사이의 논쟁을 뜻한다. 사단칠정론은 16세기 조선시대에 퇴계와 율곡 등에 의해 제시된 성리학적 쟁점인데, 이는 곧 인간의 네 가지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마음과 더불어 일곱 가지 감정을 가리키는 유교용어이다.
서양의 윤리는 도덕성을 요구하는 사건에 대해 이성적인 고려를 통한 개인의 선택을 요구하는 것과 반면, 동양의 유교에서는 정감이라는 측면으로 사람의 윤리적 행동, 인간다움을 생각한다. 즉, 정감(마음)을 도덕적인 행동을 이끌어 내는 주체로 본 것이다.
동양에서는 행동의 직접적인 근원이 되는 정감의 다스림을 통한 윤리적인 실천을 사람의 도덕성의 근원으로 바라보았다. 따라서 동양의 유교, 성리학적인 관점에서는 부모님 혹은 사랑하는 이들을 대하는 따뜻한 배려의 행동도 우리의 정감에서 유도되고 또한 타인을 미워하는 마음과 폭력 심지어 살인, 전쟁으로까지 이어지는 악행도 사람의 정감(마음)에서 유도된다고 생각했다.

참고 자료

고승환. ‘다산 정약용의 감정론 연구 – 불안과 두려움을 중심으로 -’. 철학논집 제54집. 2018년 8월. Sogang Journal of Philosophy.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 22권 국권수호운동”. V. 종교를 통한 국권수호운동, 4. 유교, 3) 학통의 다변화와 학풍의 특성. accessed on the 25th November.
url:
http://db.history.go.kr/item/level.do?setId=1&totalCount=1&itemId=hdsr&synonym=off&chinessChar=on&page=1&pre_page=1&brokerPagingInfo=&position=0&levelId=hdsr_002_0020_0040_0030&searchKeywordType=BI&searchKeywordMethod=EQ&searchKeyword=%EC%82%AC%EB%8B%A8%EC%B9%A0%EC%A0%95%EB%85%BC%EC%9F%81&searchKeywordConjunction=AND
문성호. ‘2018년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내용 중 ’이황의 사단칠정의 선악관‘ 서술의 정확성에 대한 교과서 비교 연구. 교육과정평가연구. 2018. vol. 21, No. 2. pp. 49-78.
박지선. (2014). 사이코패스에 관한 대중의 인식과 두려움. 한국범죄학, 8(2), 145-176.
우리역사넷. ‘신편 한국사’. 조선시대, 조선 후기의 문화, I 사상계의 동향과 민간신앙, 2. 양명학, 1) 양명학의 이해, (3) 조선양명학의 전개. accessed on the 25th November.
url;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nh/view.do?levelId=nh_035_0020_0020_0010_0030#ftid_119)
최천식. (2015). ‘이익의 사단칠정론 – 상수설의 계승과 호발설의 폐기 - ’ 태동고전연구 제34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심경밀험’. accessed on the 25th November.
url;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66584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사단칠정’. accessed on the 25th November.
url: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25438
형려국. (2010). 맹자 四端說에 대한 조선 유학자들의 해석 ―퇴계, 율곡과 다산을 중심으로. 한국민족문화, 37, 399-423.
『大學公議 』(『定本 』 제6책, 118). “忿懥者,失中之怒也。以忿懥二字律之,則其下三情,亦不是合理之恐 懼,合理之憂患。[…] 喜怒哀樂,原有二種,其中節者爲一種,其不中節者爲一種。凡公喜ㆍ公 怒ㆍ公憂ㆍ公懼,其發本乎天命,故不爲心病,亦不陷身。[…] 唯其喜怒憂懼之發於財色禍福之 私者,一波纔動而全泓鼎沸,尺霧初起而長天漆黑,遂不免隨物亂動而身失身正,斯豈一種一類 之物乎!” cited from 고승환. ‘다산 정약용의 감정론 연구 – 불안과 두려움을 중심으로 -’. 철학논집 제54집. 2018년 8월. Sogang Journal of Philosophy.
『中庸自箴 』(『定本 』 제6책, 230). “人恒陷於惡,其謂之性善者,何也?人每行一善事,其心必愉然以快,豈 非適性故愉然乎?人每行一惡事,必欿然自蹙,豈非拂性故欿然乎?赤子入井,必急往援出,而 後安於心,鶂肉當前,必固辭不食,而後安於心,班斑同行,必分其重任,然後安於心,善人被 誣,必㬥其寃枉,然後安於心。凡遇此而不能行者,皆恧蹙不安,其安與不安,豈非適性與拂性 之故乎?故曰‘率性可以爲善’。”cited from 고승환. ‘다산 정약용의 감정론 연구 – 불안과 두려움을 중심으로 -’. 철학논집 제54집. 2018년 8월. Sogang Journal of Philosophy.
ReportRed
판매자 유형Diamond개인인증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한국사상사 ) 사단칠정논쟁을 실학자들은 이를 어떻게 해석하였는가 그에 대한 현대적 의의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